(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다음주 대전 서구 둔산자이아이파크 등 7개 단지가 분양에 돌입한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주 전국 7개 단지 총 4496가구(일반분양 196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로 둔산자이아이파크, 경기 용인 마북동 '용인센트레빌그리니에', 전북 군산 지곡동 '군산지곡한라비발디2차은파레이크뷰' 등이 있다.
그중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 일원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둔산자이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12개동, 총 1974가구, 전용면적 59~145㎡ 이뤄진다.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대전 지하철1호선 탄방역 역세권이며 KTX 서대전역과 대전역 등의 광역철도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학원가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고, 다수의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접하고 있어 생활 환경이 우수하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 1곳에서 문을 연다.
대우건설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8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71가구 규모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에 근접해 강남권역 진입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시에는 상도터널, 한강대교,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쉽다. 서울 도심에 위치하지만 상도근린공원, 용마산공원, 보라매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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