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다음주 서울 동작구 '상도푸르지온클라베뉴' 등 4개 단지가 분양에 돌입한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전국 4개 단지 총 1572가구(일반분양 112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 서울 구로구 개봉동 '호반써밋개봉', 광주 광산구 하산동 '광산센트럴파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그중 대우건설이 상도동 산65-74번지 일원에서 분양하는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71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후분양 아파트로 내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주변 상도14·15구역 등이 재개발 중이다. 사업 완료시 5000가구가 넘는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돼 정주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한강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 내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중심 반경 1㎞ 내 상도초, 신상도초, 장승중, 국사봉중 등 학교가 밀집해있고 국사봉, 상도근린공원도 등도 가깝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광주 북구 동림동 '운암산공원우미린리버포레' 1곳이 오픈 예정이다.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광주 북구 동림동 191번지 일원에 운암산공원우미린리버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민간공원특례사업(운암산 근린공원)으로 공급됨에 따라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 동림IC 진입이 용이하며 빛고을대로, 하남대로 등도 인접해 광주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 공장이 위치한 광주공업단지를 비롯해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1·2지구, 본촌일반산업단지 등 차량 이용시 10분 안팎 소요돼 배후주거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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