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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븐건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공식 파트너…업계 최초

일레븐건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공식 파트너…업계 최초

  • 기자명 한영주 기자
  • 입력 2023.09.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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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크사이드서울 투시도(일레븐건설 제공)
더파크사이드서울 투시도(일레븐건설 제공)

 

 일레븐건설은 건설업계 최초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Korea International Art Fair)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예술분야 공식 후원사는 대형 금융회사나 백화점, 호텔 등 대기업 참여가 일반적이지만 건설·부동산 분야 기업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키아프는 한국화랑협회가 2002년 설립해 올해 22년째를 맞고 있는 국내 최초 아트페어로, 올해 20개국과 211개 갤러리가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세계 3대 아트페어로 불리는 프리즈 서울과 처음으로 공동 아트페어를 개최해 9만여명이 방문한 바 있다.

올해도 키아프는 프리즈와 함께 오는 6일부터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키아프·프리즈 서울'을 개최한다.

일레븐건설은 이번 키아프 서울 내 공식 후원을 통해 한국 미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미술의 담론을 주도해가는데 후원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일레븐건설은 키아프 행사장 내 유엔사부지에 선보이는 '더파크사이드 서울' 홍보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일레븐건설 관계자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규모, 자재, 외관 등 눈에 보이는 품질적 측면에서의 차별화 뿐만 아니라 재창조 될 서울의 중심에 거주한다는 정체성, 기존에 경험할 수 없던 특별한 서비스 및 문화 예술적 체험 등이 결합된 공간"이라며 "고객들의 수준 높은 주거관과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주거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예술 산업 진흥을 위한 적극적 후원은 물론, 천편일률적인 고급 주거상품의 틀에서 벗어난 더파크사이드 서울만의 핵심 철학을 전달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파크사이드 서울에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로즈우드 서울이 들어오는데 오피스텔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의 입주민만을 위한 어메니티 공간에 식음 및 피트니스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으로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2-34에 위치한 유엔사부지에 지하 7층~지상 20층, 11개동 규모로 공동주택(420가구), 오피스텔(723실), 호텔, 오피스, 상업시설 등을 복합개발사업(MXD)로 선보이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시공은 현대건설이 담당한다.

강북의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데다 사업비 규모도 13조원에 이르러 업계 관심이 높다. 오는 10월에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를 더파크사이드 서울 갤러리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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