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오후 강원 원주시를 찾아 지역 주요 도로와 철도 현안사업 점검에 나선다.
박정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원주 갑)과 원주시에 따르면 원희룡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광터교차로 인근에서 원주지역 국도·국지도 건설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의경 원주국토관리청장이 직접 원 장관에게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 정부의 제6차 국도 건설계획과 관련한 원주시의 건의사항도 확인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흥업~지정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국도42호선 원주 문막~흥업 6차로 확장을 건의할 방침이다.
원 장관은 이번 원주 일정에서 서원주역도 찾는다. 경기 여주~강원 원주 복선전철 사업추진 현황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과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 건의사항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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