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날 4차 신속통합기획 민간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홍제동 267-1 일대를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연 1회 추진하던 신속통합기획 민간 재개발 후보지 선정 방식을 올해 5월, 수시 신청 및 매월 선정 방식으로 바꿨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를 포함해 신속통합기획 민간 재개발 후보지는 총 49곳이다.
홍제동 일대는 재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 의지가 높고, 반지하 비율이 높아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대상지 인근 홍제 3주택 재개발구역 등 주변 지역과 연계해 보행 및 교통환경의 연속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해 하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 수립 예정이다.
재개발 후보지 투기 방지 대책에 따라 2023년 내 선정된 구역의 '권리산정기준일'은 2022년1월28일로 적용 고시 예정이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뿐만 아니라 선정되지 않은 구역도 향후 후속 절차를 거쳐 건축 허가 제한 구역 및 토지 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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