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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HDC현대산업개발,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 기자명 이수용 기자
  • 입력 2023.09.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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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투지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투지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은 22일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총 2개동 전용 76~84㎡ 타입 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총 87가구로, 전용 76㎡ 85가구, 전용 81㎡ 2가구다.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보문동은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CBD∙GBD(도심권역·강남권역)로 이동이 편리한 서울 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선 보문역이 단지 바로 앞 약 50m 거리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성북구청 등 의료시설과 공공시설의 이용이 편리하고 향후 단지 내 상업 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도 실현할 수 있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성북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도심과 자연의 라이프 밸런스도 누릴 수 있다.

반경 500m 내에 동신초등학교와 안암초등학교, 경동고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고려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등도 가깝게 위치해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성북구 중심생활권 입지…스마트홈 기술·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세대를 구성하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일부 세대는 돌출 개방형 발코니를 적용해 차별화된 입면 구성을 갖췄으며, 특히 아파트 전용 76㎡와 전용 84㎡은 포제이(4Bay) 구조를 적용해 넓은 주방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설계하여 쾌적함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HDC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괘 세대 내 난방, 환기 등을 세대 내 월패드와 아이파크홈 앱을 통해 일상에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거실뿐 아니라 안방, 침실 등 모든 방의 조명 밝기와 색상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보안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공동 현관은 높은 인식률로 편의성을 높인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세대 현관은 지문인식을 통한 푸시&풀(Push&Pull) 개폐 방식을 적용해 보안은 더욱 강화하면서도 입주고객은 더욱 편리하게 출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고 부연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시니어라운지, 셔틀 스테이션, 주민회의실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대형 팽나무 숲과 함께 어린이 놀이터, 주민 운동공간을 갖춘 ‘시그니처 포레스트’는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프라이빗 옥상정원인 힐링 가든과 성북천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라운지’도 조성되어 성북구 보문동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청약 접수는 오는 25~27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23~25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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