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현대캐피탈은 국내 최초로 사용 후 배터리 잔존가치 평가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 특화 금융 상품 '배터리 라이프케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배터리 라이프케어는 현대자동차·기아의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제네시스 GV60 △EV6 등 전기차를 리스 혹은 렌트 방식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의 차량 잔존가치를 높게 설정해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춰주고, 배터리 관리가 우수한 고객들에게는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계약 만료 시점 차량 가격을 누적 주행거리로 평가했지만 배터리 라이프케어는 '사용 후 배터리' 가치를 평가한다.
만약 배터리 라이프케어를 통해 현대차 아이오닉6(약 5000만원)를 36개월(약정 주행거리 4만㎞) 리스로 이용할 경우 기존 상품 대비 매달 약 3만원씩 총 108만원이 절감된다.
누적 주행거리 및 배터리 건강 상태에 따라 계산되는 배터리 관리 목표점수를 달성한 고객은 차량 반납 시 30만원의 혜택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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