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직원들로 구성한 '산업부 기동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기동대는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 애로해소를 밀착 지원‧관리하고 새로운 정책 과제를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산업부는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주 현장 방문, 기업 미팅, 간담회 등을 개최하는 등 산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장·차관은 불금 간담회(업종별 릴레이식 간담회)와 일요 기업탐방 등을 통해 최고 경영자급을 대상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다.
실·국장은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업종별 기업·전문가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해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신규 정책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과장·실무자는 격주 수요일을 현장방문의 날로 지정해 현장방문부처협의 등을 통해 기업 애로 발굴·해소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 현장애로 발굴·해소 체계도 강화한다. 전국 7개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 업종별 협·단체, 네트워크, 현장방문·간담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애로해소를 밀착 지원·관리하고, 필요시 관계부처 협의, 국정현안점검회의 등을 통해 해소할 방침이다.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산업부 전직원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산업부 기동대를 통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산업 정책, 규제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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