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취득세 추가감면 혜택 1년 연장 법안 발의…아파트 담보대출 어떤 영향 끼칠까

취득세 추가감면 혜택 1년 연장 법안 발의…아파트 담보대출 어떤 영향 끼칠까

  • 기자명 데일리머니
  • 입력 2013.01.10 11:51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취득세 감면 전,후

1월 8일 대통령인수위와 새누리당이 부동산을 살 때 내는 취득세 감면제도를 연장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지난해 말로 끝난 것인데 1년 연장하겠다는 것이다. 이 법안은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고, 법 통과는 늦어지겠지만 1월 1일 이후의 거래에 소급 적용하는 조항이 담겨 있다. 민주당도 이 법에 반대하지 않고 있다고 하니, 1월 말 임시국회가 열리면 법안이 통과될 전망이라고 한다.

주택, 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의 조사에 따르면, 2012년 12월까지 취득세 추가감면 혜택이 종료된다는 사실에 2012년 11월, 12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은행금리가 조금씩 오르면서 주춤하던 아파트 담보대출 등 가계대출문의가 12월 말 반짝 급증했다고 전해왔다.

하지만 취득세 추가감면혜택이 2012년으로 마감됨에 따라 현재 1월 초 부동산시장은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거래량이 줄었고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문의전화도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더불어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취득세 감면혜택에 대한 법안이 1월 말에 통과하여 부동산 거래량이 늘고, 은행들도 저금리의 아파트 담보 대출상품을 더 많이 출시하여 자기 조건과 은행조건을 꼼꼼히 비교하여 자기에게 맞는 저금리 대출을 이용하여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을 쉽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한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 담보대출, 아파트 담보대출,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무료로 비교해주고 있으며, 주택이나 아파트를 매매하는 고객에게는 소유권이전등기에 따른 법률자문서비스도 무료로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