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앤파트너스, 공동주택 단위세대 평면도 저작권 등록

이앤파트너스, 공동주택 단위세대 평면도 저작권 등록

  • 기자명 데일리머니
  • 입력 2013.02.08 11:17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공동주택 단위세대 평면도

이앤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대표 이진호)는 지난 1월 9일 건축평면도에 대한 저작권(제 C-2013-000583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앤파트너스에서 개발한 공동주택 단위세대 평면도에 관한 설계기법은 기존 ‘3베이’ 평면도의 문제점을 극복한 새로운 기법이다.

주거공간 전면부의 공간이 구획되는 구조를 뜻하는 ‘베이’는 방과 거실 2개 공간으로 나뉠 경우 ‘2베이’, 방2개와 거실 3공간으로 구획될 경우 ‘3베이’로 구분하고 있다. 그중 3베이는 층수, 용적률 그리고 주변 환경 등의 이유로 도심권에서 주로 적용되어 왔다.

이번에 저작권을 획득한 평면도는 거실과 주방/식당 공간을 겹치게 배치해 대면하는 면을 극대화했다. 기존의 3베이 평면도에서 거실과 주방/식당을 어긋나게 배치, 주방의 폭이 놀라울 정도로 늘어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다용도실과 드레스룸을 연결해 세탁하는 동선을 최적화 했고 드레스룸의 자연환기와 채광기능을 제고했다. 현관과 마주하는 침실 역시 현관에 진입해 우회해 실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이앤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이진호 소장은 “공동주택 평면에 3베이, 3.5베이, 4베이 구조가 대체로 적용되고 있지만 용적률이나 주변 환경 등의 이유로 도심권에서는 3베이 구조가 적용되는 경향이 짙다”고 전하며, “3베이 구조의 단점을 보완하고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자 이번 평면도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앤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는 공동주택은 물론 상업건축, 사무소, 주택과 현상설계 등 건축 설계 전반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