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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 매매시황…서울 18주 만에 상승, 강남 재건축도 4주 연속 상승

2월 1주 매매시황…서울 18주 만에 상승, 강남 재건축도 4주 연속 상승

  • 기자명 데일리머니
  • 입력 2013.02.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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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0.02%, 서울 0.02%, 수도권 -0.05%, 도지역 0.01%, 광역시 0.02%

▲ 2월 1주 매매시황

서울 아파트값이 18주 만에 오르고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상승세다. 재건축 단지들의 약진은 일반 아파트값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취득세 감면조치가 6개월 연장되면서 새정부 출범 전 강남권 아파트 시장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전국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전국 -0.02%, 서울 0.02%, 수도권 -0.05%, 도지역 0.01%, 광역시 0.02% 등으로 경기도와 인천시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수도권>

서울에서는 송파구 0.08%, 동작구 0.04%, 강남구 0.04%, 마포구 0.03%, 영등포구 0.02%, 서초구 0.02%, 양천구 0.01%, 서대문구 0.01% 등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송파구와 강남구, 양천구 등 옛 버블세븐 지역들의 강세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종로구 0.00%, 성동구 0.00%, 도봉구 0.00%, 강북구 0.00% 등은 보합이었고, 관악구 -0.56%, 광진구 -0.39%, 성북구 -0.33%, 금천구 -0.17%, 동대문구 -0.16%, 중구 -0.10%, 중랑구 -0.10%, 은평구 -0.07%, 강서구 -0.06%, 구로구 -0.04%, 강동구 -0.03%, 노원구 -0.01%, 용산구 -0.01%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강남구 1.03%, 영등포구 0.13% 등은 오른 반면, 용산구 -0.19%, 송파구 -0.11%, 강동구 -0.04%, 서초구 -0.04%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개별 아파트로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52㎡가 지난주보다 6,500만 원 오른 8억 8,5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이밖에 주공1단지 36㎡는 5억 5,500만 원으로 4,000만 원이 상승했고, 42㎡는 2,500만 원 오른 6억 5,000만 원, 56㎡도 2,000만 원 상승한 9억 500만 원에 매물이 나왔다.

경기도에서는 남양주시 0.11%, 군포시 0.11%, 안성시 0.10%, 화성시 0.07% 등이 상승장을 보였다. 하지만 양평군 -0.33%, 고양시 -0.29%, 양주시 -0.29%, 안양시 -0.22%, 부천시 -0.17%, 의정부시 -0.12%, 수원시 -0.11%, 광주시 -0.10%, 안산시 -0.09%, 과천시 -0.06%, 성남시 -0.04%, 오산시 -0.04%, 광명시 -0.03%, 시흥시 -0.02%, 파주시 -0.02%, 구리시 -0.01%, 용인시 -0.01% 등 대부분의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한편, 가평군 0.00%, 김포시 0.00%, 동두천시 0.00%, 여주군 0.00%, 연천군 0.00%, 의왕시 0.00%, 이천시 0.00%, 평택시 0.00%, 포천시 0.00%, 하남시 0.00% 등은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에서는 남동구가 0.08%로 올해 첫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중구 0.00%, 연수구 0.00%, 서구 0.00%, 남구 0.00%, 강화군 0.00%, 계양구 -0.11%, 부평구 -0.46%, 동구 -0.56% 등의 순이었다. 1기 신도시에서는 산본 0.17%, 분당 0.04% 등 두 지역은 올랐고, 중동 -0.43%, 일산 -0.25%, 평촌 -0.20%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5대 광역시>

설을 앞두고 5대 광역시에서는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대구시 0.04%, 광주시 0.01%, 부산시 0.01%, 울산시 0.00%, 대전시 0.00% 등의 순이었다.

이 중 대구시에서는 달서구가 0.27%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북구 0.05%, 수성구 0.01% 등의 지역들도 집값이 소폭 올랐다. 이어 중구 0.00%, 서구 0.00%, 동구 0.00%, 달성군 0.00%, 남구 0.00% 등은 보합을 이어갔다.

광주시에서는 남구 0.06%, 광산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서구 0.00% 등 대부분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부산시도 서구 0.09%, 수영구 0.08% 등 두 지역만이 소폭 올랐고, 강서구 0.00%, 금정구 0.00%, 기장군 0.00%, 남구 0.00%, 동구 0.00%, 동래구 0.00%, 북구 0.00%, 사상구 0.00%, 사하구 0.00%, 연제구 0.00%, 영도구 0.00%, 중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반면, 해운대구 -0.05%, 부산진구 -0.02% 등 두 지역은 집값이 하락했다.

이밖에 울산시에서는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울주군 0.00%, 중구 0.00% 등이었고, 대전시도 대덕구 0.00%, 동구 0.00%, 서구 0.00%, 유성구 0.00%, 중구 0.00% 등으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

도지역에서는 경상북도 0.05%, 전라남도 0.02%, 충청북도 0.00%, 충청남도 0.00%, 제주도 0.00%, 전라북도 0.00%, 경상남도 0.00%, 강원도 0.00% 등의 순이었다.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가 0.19%, 영천시 0.13% 등 두 지역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어 전라남도 여수시 0.06%, 순천시 0.02% 등이 소폭 올랐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설을 앞두고 움직임이 없었다. 특히 최근 집값이 강세를 보였던 강원권과 충청권의 경우 폭설과 강추위 등으로 인해 매수세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현장관계자들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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