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2 지진에도 안전
NH농협 충북본부 신축건물은 해당 부지의 지하 10km에서 리히터 규모 7.2 지진까지 견딜 수 있다. 이는 건물지진규모분석연구서비스가 2016년 한 해 동안 분석한 건물들 중 가장 큰 값을 보유한 것이다.
NH농협 충북지역본부 시설지원단 이주홍 단장은 “작년 9월 12일 경주지진을 계기로 현재 신축 중인 신청사가 지진규모 얼마까지 견디는지 궁금해하고 우려하는 직원들의 요구에 따라 건물의 지진 저항규모를 유일하게 분석할 수 있는 원천기술 특허를 보유한 건물지진규모분석연구서비스에 분석을 의뢰했다”며 “지진규모 7.2까지 인명피해 발생이 없을 것으로 기대되는 미연방재난관리국 FEMA273기준을 충족한다는 결과를 얻었고, 이에 많은 직원들이 안심하게 되었다. 큰 지진까지 견딜 수 있는 건물에서 안전한 금융과 농업인 서비스를 새롭게 준비 중이고안전하고 든든한 농협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데에도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건물지진규모분석연구서비스개요
건물지진규모분석연구서비스(주)는 건물저항 지진규모를 분석·제공하는 기업이다. 지진규모분석을 포함하는 새로운 내진설계법과 내진설계 여부를 불문하고 기존 건물의 지진규모분석을 할 수 있는 원천기술 특허를 보유한 연구개발기업으로, 2015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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