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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포털 아키타임즈, 민간건축입찰 시스템 ‘아키로드’ 개발

건축포털 아키타임즈, 민간건축입찰 시스템 ‘아키로드’ 개발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7.07.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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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종합건설 BIM 연구소와 공동협약으로 맺어진 결과



건축포털 아키타임즈, 민간건축입찰 시스템 ‘아키로드’ 개발

씨엠종합건설 BIM 연구소와 공동협약으로 맺어진 결과

 건축포털 (주)아키타임즈는 건축을 계획할 때부터 준공을 받을 때까지 건축주가 겪는 걸림돌 들을 없애주고 건축주 스스로가 CM(Construction Management:건설 사업 관리)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아키로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키로드란 건축주를 위한 올인원(All in One) 건축 시스템으로 △건축 계획 △법규 검토 △건축사 선정 △시공사 선정을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이번 아키로드 개발은 (주)씨엠종합건설 기업 부설 내 BIM연구소와 공동 협약하여 설계 단계와 시공 단계까지 BIM기술이 적용된다.

눈 여겨 볼 것은 BIM기술을 활용, 독자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3차원 건축정보 기반의 준공정산 방법 및 그 시스템’으로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기술을 ‘아키로드’에서 처음 선보인다는 점이다.

쉽게 말하자면 시공 중에 건축주들이 가장 우려하는 ‘시공비를 언제 얼마만큼 건설회사에게 줄 것인가?’하는 고민을 해소 해주는 기술로 특허를 받은 것이다.

BIM도면을 활용하여 도면에 나와 있는 공정별 내용대로 시공을 하고, 시공한만큼 투명하게 자동 계산된 기성 금액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건축주 입장에서는 안심이 아닐 수 없다.

아키로드의 건축 단계는 다음과 같다.

◇아키로드 건축 단계 안내

1. 법규검토 (건축사 법규검토 / BIM 법규검토)
-설계 전 해당 토지의 법규검토를 하는 단계이다.

2. 건축사 선정(공모설계 / 지명설계)
-설계를 진행할 건축사를 선정한다.
-건축주가 원하는 대로 공모설계 또는 지명설계가 가능하다.

3. 설계관리(설계도면 관리)
-건축사 선정 이후 설계에는 기본설계, 중간 설계, 실시 설계로 구분되며 이 과정을 확인, 협의, 설계 비용 지급 등을 관리한다.

4. BIM설계(BIM설계도면 / 자재물량산출서)
-기존 2D도면으로 불가능했던 건축의 3차원적 요소를 포함하는 입체적인 도면으로 디지털화된 3D도면이다.

5. 시공사 선정(공개입찰)
-시공을 진행할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 방법으로는 공개입찰 방식으로 투명하게 진행된다.

6. 현장관리(스마트건설관리)
-건축주가 시공 현장을 찾지 않고 온라인으로 현장을 체크할 수 있는 단계이다.

건축포털 아키타임즈는 이번 ‘아키로드’ 오픈을 통해서 건축주들에게 어려운 건축, 두려운 건축이 아닌 투명한 건축, 쉬운 건축의 바른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행절차 및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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