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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 코하우징 타운하우스 제주 조천읍 와산리에 조성

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 코하우징 타운하우스 제주 조천읍 와산리에 조성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8.05.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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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 코하우징 타운하우스 제주 조천읍 와산리에 조성

제주에서의 삶을 꿈꾸는 28세대의 보금자리 눈뫼가름협동조합주택

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이 제주에서의 삶을 꿈꾸는 28세대를 위한 코하우징 공유주택 타운하우스를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 1401번지 총 2921평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타운하우스 입지는 기존 마을에 가깝고 멀리 바다가 보인다. 또한 아늑하고 편안한 지역이며 대지에 인접하여 대규모 운동장과 체육시설이 있다.

제주에서 공동육아를 희망하는 세대부터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은퇴 전후 세대로 공동체 가치를 이해한다. 이웃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기를 원하는 입주희망자 대상으로 상담 절차를 거쳐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세대들이 입주자로 선정되었다.

입주자들은 다양한 세대가 혼합된 주거공동체로서 개인 프라이버시가 존중되고 외부와 경계 없는 느슨한 공동체 생활을 할 예정이다.

2018년 9월 말 완공이 목표이며 28세대 중 현재 잔여 1가구를 모집하고 있다.

입주자들의 공용 공간인 커뮤니티하우스는 30여평의 2층 건물로서 1층은 주방 및 모임 공간 등 다목적 용도로 2층은 어린이 도서실로 꾸며진다.

2층 복층 구조인 개별 단독주택은 개인 소유로 하며 커뮤니티 하우스 등 공유 공간과 부대시설은 입주민들이 조합원인 눈뫼가름협동조합 소유로 하며 눈뫼가름협동조합은 주택단지 전체의 관리를 맡게 된다.

이번 10차 제주 와산 타운하우스 공유주택은 EMA건축사무소 이은경 소장의 또 하나의 제주 협동조합주택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MA건축사무소는 하우징쿱이 프로젝트관리(PM)를 수행한 제주 오시리가름주택협동조합의 16세대 단독주택단지 설계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6년 제11회 한국농촌건축대전’ 준공 건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10차 제주 와산 타운하우스 공유주택은 올해 9월 말 완공목표로 공사 중이며 현재 28세대 중 잔여 1세대의 입주자를 추가 모집 중이다.

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 개요

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은 2011년 조합 설립 전부터 주택포럼을 매월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올해 5월 71차까지 진행하였다. 소비자주택협동조합으로서 2013년 6월 설립 이래 조합원들이 원하는 코하우징 공유주택 공급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기획·설계부터 소비자의 직접 참여로 개성 있는 맞춤형 공유주택, 마음에 드는 이웃끼리 더불어 살아가는 커뮤니티 중심 공유주택, 공급과정의 가격거품을 제거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공유주택, 튼튼하고 유지비가 적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공유주택 등 4대 기본가치를 담는 프로젝트관리(PM)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8차까지 완공하여 입주를 마쳤으며 2개 지역 화전 1차, 제주 2차는 현재 공사 중이고 고양시 화전동 공유주택(화전 2차) 18세대의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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