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해 12월 28일 분양 공고한 오송첨복단지 연구시설용지 10필지 53,652㎡에 대하여 1. 30~1.31일 양일간 입주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입주신청 마감 후 2.1~2.3일(3일간) 입주심사가 이뤄지며, 입주심사 후 첨복단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 14일 심사결과가 통보된다. 입주 승인을 받은 기관·기업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 1.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동계올림픽 경기장에 대한 설계용역이 착수된다.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피겨/쇼트트랙경기장 등 6개 경기장을 신설하고, 컬링 경기장 등 2개 경기장은 시설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금년도에 총사업비
산업 기계·설비 등으로 인한 재해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안전인증을 받아야 하는 대상이 추가되고 유해·위험방지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업종도 확대된다. 또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기관 등록 요건도 마련된다. 고용노동부는 17일(화), 이같은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벽산건설이 2012년 새해를 힘찬 수주 소식과 함께 시작하고 있다. 벽산건설의 2012년 첫 수주는 민간사업으로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광려천 블루밍 2차 아파트 건설 공사이다. 광려천 블루밍 2차 공사는 지상 최고 20층, 9개동 총 530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총 수주금액은 576억원 규모 이다. 벽산건설은 지난 2008년 6월 입주한 함안 광려천 1차 블
경상북도는 경부고속도로 경산 나들목에서 진량, 자인, 청도 운문을 거쳐 울산 나들목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부산~울진) 구간중 청도군 운문령 고갯길을 터널로 뚫는다고 밝혔다. 운문터널공사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터널연장은 940m, 폭은 11.5m (2차로), 사업비 290억원(추정)으로서 금년도 국비 2억원을 확보하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기본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과 함께 국가별 건설산업 글로벌 경쟁력 평가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이 모델에 따라 평가한 결과 2011년 국내 건설산업 글로벌 경쟁력은 평가대상 국가 중 9위로 나타냈다고 밝혔다. 그간 건설분야별 전문가 설문에 기초한 선진국 대비 건설기술
LH(한국토지주택공사,(http://www.lh.or.kr)는 지난 11일 경남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할 LH 본사 신사옥 설계공모 심사 결과, 무영건축과 토문엔지니어링건축 공동응모팀(대표 최창섭)의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선작은 친환경을 상징하는 ‘천년나무’라는 설계개념 아래 지속가능성, 개방성, 조형성, 실
12월 건설사 채용공고가 전년 동월에 비해 1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작년 12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건설사 채용공고가 총 5,640건으로 전년 동월(6,802건)에 비해 17.1%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인 11월(5,732건)에 비해서는 1.6% 감소했다. 지난해 건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말까지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허가, 준공 실적을 집계한 결과, 인허가 실적은 전국 69,605세대(수도권 40,986세대), 준공실적은 19,009세대(수도권 10,462세대)로 ‘10년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10년 : 인허가 20,529세대(수도권 11,978), 준공 2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철근·시멘트·아스콘 등 8개 주요자재의 2012년도 수급전망을 발표하였다. 2012년도 건설경기는 정부의 SOC 예산축소 등으로 토목투자의 부진이 지속되고, 민간 주택투자도 완만한 회복이 전망되고 있어 건설자재 수요도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철근 수요량은 845만톤으로 1.4%,
건설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이 2011년 12월 건설기업 취업 인기순위를 발표했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GS건설이 12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GS건설은 2020년 해외사업부문의 비중을 70%까지 늘려 수주 35조원, 매출 27조원, 영업이익 2조원의 글로벌 건설기업으
자영업 경험자들이 자영업을 새로 시작하는 여성에게 권하고 싶은 업종은 키즈까페, 커피전문점 등 서비스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거래 전문기업 ‘점포라인’이 12월 한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총 응답자 281명 중 여성이 해볼 만한 업종으로 키즈까페나 커피전문점 등 서비스업종을 선택한 응답자가 105명(37%)으로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2012년 1월 1일자로 공표하는 2012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117개 직종의 평균임금은 전반기에 비해 2.75% 상승한 132,576원으로 조사되었다. 금번 조사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17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전반기 대비 2.38% 상승하였고, 광전자
롯데건설이 시공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는 포항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 금융약정식이 29일(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KB자산운용을 포함해 7개 금융기관과 시공주간사인 롯데건설 등이 참여한 이날 약정식에서 총 593억 규모의 프로젝트 금융 약정이 체결됐다. 포항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은 총사업비 1,258억원 규모로 전처리 분리막과 역삼투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대형·중견 건설사들이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은 서희 건설, 동아건설, KR산업, 효동건설, 삼성에버랜드 등의 채용 소식을 29일 전했다. 서희 건설에서 경력직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해외건축, 해외설비, 해외전기, 현장소장, CQC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 ‘무료자문서비스’가 중소업체 경영 애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1 협회 조직개편에 의해 구성된 전문가자문단은 법률·회계·노무 등 업무에 대하여 지금까지 18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 자문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무료자문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남부순환로 매봉초등학교~오류IC 구간 1.1km에 이르는 개봉1동사거리 주변 구간을 대상으로 남부순환로와 측면도로의 높이를 맞추고 오류IC교를 확장하는 공사에 대한 실시설계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실시설계시 지역의 현황조사, 의견수렴을 거쳐 2012년 10월 설계를 완료하고 2013년 이후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개봉1동사거리 주변은 남부순환로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대한건설협회에 이어 해외건설협회(http://job.icak.or.kr)에도 건설관련 채용정보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건설워커는 해외건설협회에 건축, 토목, 플랜트, 인테리어, 기계, 전기, 감리, CM, 부동산/개발, 철강, 건설자재 등 건설산업 관련 분야의 전문채용정보를 5개 메뉴
국내 타일 제조 회사 삼현타일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MBC 장애인 희망프로젝트 ‘함께사는 세상’ 방송 분 중 ‘현희의 희망 러브 하우스’ 편에 타일을 무상으로 지원하였다. MBC 장애인 희망프로젝트 ‘함께 사는 세상’은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을 통해 장애인
22일 오전 태안군에 소재한 (주)도원이엔씨 성우종 사장이 충남도를 방문해,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액은 장애인합동결혼식, 청양대학 학생 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성우종 사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주)도원이엔씨는 2011년 시공능력평가액이 1천120억원에 이르는 건설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