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안전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은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5월 31일 제1차 프로그램 운영을 개시했다.항공안전기술원의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항공안전기술원 주요 업무 소개 및 실무전문가 인터뷰, 안전성 인증 시연 등의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공분야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진로 탐색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실무전문가 인터뷰는 항공기 인증, 항행 시설, 항공보안장비 인증, 항공전자기기·통신기기, 항공기부품, 장착품, 항공안전자료 분석, 패
가든프로젝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시경관단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및 환경복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토지공사 도시경관단(단장 김선경)과 사회적기업연구원(원장 조영복),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는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시행하는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및 환경복지 확대를 위한 ‘볼래로 문화거리 환경조형물 설치’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볼래로 문화거리 환경조형물 설치’ 사업은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개양오거리 일대를 대상으로 지역 주민공동체와 함께 환경조형물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지구로 군산(국가산단), 대구달성(일반산단), 동해 북평(국가·일반산단), 정읍 제3(일반산단), 충주 제1(일반산단) 등 5곳(이상 가나다순)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착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교통시설 재정비, 주거·복지·문화·안전시설 확충, 산업 공간의 효율적 개편,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을 실시하고 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국토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향상을 위한 그린리모델링을 원하는 국민들의 편리를 위해 5월 20일부터 신용카드(롯데·신한)로도 이자지원 사업신청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을 기존 은행에서 신용카드사로 보다 확대하여 건축주가 사업비 대출을 위해 은행에 수차례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소액·간편 결재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대폭 확대하였다.* (2014년)우리은행, 신한은행 → (2015년)제주은행 → (2016년)기업은행 → (2017
GS리테일이 동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의 핵심 시설이 될 테마파크 착공식에 대표 주관사로 참석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GS리테일은 오시리아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16년 오시리아 테마파크 PFV를 설립했으며 대표 주관사로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총괄 사업을 관리하게 된다. 오시리아 테마파크 PFV는 사업금액 3780억원을 투자해 부산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50만765㎡ 부지에 관광단지를 조성하게 된다.PFV(Project Financing Vehicle)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4월 29일 버스노조(전국자동차노동조합총연맹)의 노동쟁의 조정 신청에 따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하여 12일 오후 3시 합동연석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사항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8일부터 전국 13개 지역에서 파업을 위한 투표가 진행되어 현재 11개 지역의 노조에서 파업을 찬성하였으며 노·사타결이 되지 않을 경우 노조는 15일부터 파업을 시작한다는 입장이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29일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한 노조의 다수는 1일 2교대제 및 준공영제를 시행하는 지역에 속해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2월 19일 발표된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의 대규모 지구·광역교통개선대책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관계기관 TF를 30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첫 회의에서는 입주초기 원활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구별 교통대책 수립 방안, 관련 기관 간 협력 방안 및 효율적인 TF 운영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광역교통개선대책은 대광위 출범 이후 최초로 수립되는 대책으로서 대광위 본연의 조정 권한을 최대한 발휘하여 대책의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스마트 팩토리 시장 현황 및 핵심 기술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글로벌 스포츠용품 기업인 독일의 아디다스는 본사가 있는 남부 바이에른 주에 ‘스피드 팩토리’를 건설했다. 스피드 팩토리는 전 공정의 로봇 자동화를 통해 연간 50만 켤레의 운동화 생산이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로, 신발끈부터 깔창, 뒷굽 등 소비자가 원하는 옵션을 반영해 5시간 내에 제품을 생산해낼 수 있다.스마트 팩토리는 기존의 공장자동화(Factory Automation, FA) 수준을 넘어선 차세대 디지털 신기술과 제조기술이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경한)이 보험개발원의 50억 규모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사진 자동견적 시스템인 ‘AOS 알파’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AOS 알파는 Automobile repair cost On-line Service Alpha의 줄임말이다.기존 자동차 수리비 견적 시스템에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시스템인 ‘AOS 알파’는 인공지능 기술로 사고 차량의 사진을 판독해 손상 부위를 정확히 인식하고 자동으로 사고 차량의 수리비를 산정한다. 또한 사고 접수부터 보상까지의 프로세스도 기존 대비 빠르게 처리해준다.이번 사업을 위해 한화시스템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에 참여 중인 애자일소다와 협력한다. 애자일소다는 AI 기반의 금융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업체로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드림플러스는 한화생명이 2016년부터 운영해온 스타트업 육성·지원 프로그램이다. 핀테크와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한화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력 확보에 매진해왔으며 AI 기술도 이 중 하나다. 2018년에는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기업인 엘리먼트 AI(Element AI)와 협력해 한화손해보험의 ‘인공지능 기반 보상업무 고도화 프로젝트’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AOS 알파’가 구축되면 고객이 보상 절차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손해보험사는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업무 처리상의 휴먼에러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빠른 서비스로 고객 만족 수준을 높일 수 있다.한화시스템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AI 기술 역량과 사업 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0년 초까지 ‘AOS 알파’를 성공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손해보험사의 자동차 보상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금융 산업에 특화된 AI 기반 서비스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언론연락처:한화 커뮤니케이션팀 이민경 대리 02-729-2141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30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투썸플레이스의 보유지분을 추가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CJ푸드빌은 자회사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45%를 2025억원에 앵커에퀴티파트너스(이하 앵커파트너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인수사인 앵커파트너스는 현재 투썸플레이스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범아시아 투자회사다. 앵커파트너스는 투썸플레이스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로 브랜드를 더욱 견고하게 성장시킬 목적으로 추가 지분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CJ푸드빌은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재원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뚜레쥬르 등 나머지 사업부문의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CJ푸드빌은 CJ푸드빌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베이커리 및 외식 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며 지분 매각 후에도 15%의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로서 투썸플레이스가 독립해 사업을 영위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 및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CJ푸드빌은 2018년 2월 1일 투썸플레이스를 물적분할했다. 이번 지분 추가 매각으로 CJ푸드빌이 보유한 투썸플레이스 지분은 15%가 되었다.언론연락처:CJ푸드빌 커뮤니케이션팀 신효정 과장 02-6740-4608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신제품 초소형 소선회 굴삭기 ECR18E를 출시한다. 5월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ECR18E는 2018년 유럽 시장 론칭을 통해 확인한 안정된 품질을 기본으로 한국 시장에 맞춰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출시하는 한국형 신모델이다.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ECR18E는 장비의 상부가 트랙 폭 내에서 선회 가능한 초슬림 컴팩트 디자인의 소선회 제품으로 도심지의 협소 공간 및 장애물이 많은 철거 현장,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산림 조경과 농업 현장 등 폭 넓은 현장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폭 조절이 가능한 가변식 하부 트
LG CNS는 보성산업, LG전자와 함께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내 스마트타운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협약식은 29일 보성산업 김한기 부회장, LG CNS 김영섭 사장,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3사는 지난해 1월 정부에서 지정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66만평 내 보성산업이 보유한 부지 1만2000평을 활용, LG의 IT 역량을 결합한 스마트타운 건설을 추진한다.LG CNS는 스마트시티 플랫폼인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대한민국 1호’ 경제자유구역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5G 스마트시티’로 재창조한다고 29일 밝혔다.인천경제자유구역(Incheon Free Economic Zone, IFEZ)은 글로벌 기업, 외국인의 자유로운 투자와 기업활동을 위해 2003년 정부가 국내 첫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IFEZ는 기업·대학에 세금 감면, 토지 무상임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현재 셀트리온, 연세대 등이 입주해 있다.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김진용 청장은 29일 인
관악의 첫 번째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1차 단지내 상가가 5월 중 분양 예정이다.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1차 지하 3층~지상 20층 22개 동 1531세대, 2차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 동 519세대 총 2050세대 규모 대단지다. 1500세대 이상 대단지 공급은 봉천지역에서는 15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 관악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라는 점까지 주목되면서 1차 일반분양 당시 1순위 청약률이 6.02대 1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최근에는 단지가 위치한 봉천지역이 서울시내 저평가 지역이라는 인식이 높아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엘리베이터 장병우 대표이사와 베트남 2위 건설사 호아빈 건설 그룹(Hoa Binh Construction Group JSC·이하 HBC) 레 비엣 하이 회장이 베트남 호치민 증권거래소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는 HBC 주식 2500만 주(약 280억원)를 취득해 지분율 11.3%로 3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으며, HBC는 향후 시행사(사업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현대엘리베이터의 제품을 전량 채택하는 것은 물론 설계·시공·건축 참여 사업에서 동사 제품을
(왼쪽부터)인터지스 정원우 대표이사와 팍트라인터내셔널 최기태 회장이 미국·멕시코 합작투자 계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인 인터지스가 북중미 물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 4위 포워딩 기업인 팍트라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인터지스는 팍트라인터내셔널과 함께 미국 애틀란타와 멕시코 몬테레이에 각각 ‘INTERGIS USA Inc’, ‘Pactra International Mexico S de RL de CV’의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기존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인터지스는 미국법인을 통해 운송, 창고관리 등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국제 해상운송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멕시코법인을 통해서는 동국제강 멕시코법인(DKSM) 물량에 대한 내륙운송, 통관 대행, 배송 등 토탈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며, 팍트라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현지 삼자물류(3PL) 사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인터지스는 이와 관련해 17일 팍트라와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고, 22일 인터지스 본사에서 합작투자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인터지스 정원우 대표이사, 팍트라인터내셔널 최기태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국과 멕시코에 각각 50:50의 지분으로 합작회사를 운영하는 데 합의했다.정원우 인터지스 대표이사는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미국, 멕시코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가 보유한 물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향후 미주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로의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팍트라인터내셔널은 1996년 설립된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2018년 기준 158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국내 4위 포워딩(Forwarding) 전문 기업이다. 유럽, 미주, 중국, 러시아 등 13개국에 23개 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 국제 해상/항공 운송, 철도 운송, 보관, 통관 등 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언론연락처:동국제강 홍보팀 장희승 대리 02-317-1042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베트남 호아빈 건설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엘리베이터 장병우 대표이사와 베트남 2위 건설사 호아빈 건설 그룹(Hoa Binh Construction Group JSC·이하 HBC) 레 비엣 하이 회장이 베트남 호치민 증권거래소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는 HBC 주식 2500만 주(약 280억원)를 취득해 지분율 11.3%로 3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으며, HBC는 향후 시행사(사업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현대엘리베이터의 제품을 전량 채택하는 것은 물론 설계·시공·건축 참여 사업에서 동사 제품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현대엘리베이터 장병우 대표이사는 이날 조인식에서 “최고 기술력을 갖춘 HBC와의 전략적 제휴는 베트남 시장 확대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Go! Global’이라는 현대엘리베이터의 비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HBC 레 비엣 하이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와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최상의 품질과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양사 간 파트너십 체결로 베트남 국내는 물론 해외 초고층 프로젝트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1987년 창립한 HBC는 베트남 2위의 종합건설 기업이다. 베트남 최고층 빌딩인 ‘비에틴 뱅크타워’를 비롯해 다수의 랜드마크 빌딩을 건설했다. 특히 건설사로는 유일하게 베트남 정부가 주관하는 ‘국가 브랜드 프로그램’에서 12년 연속 선정되는 등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언론연락처:현대엘리베이터 홍보실 이성복 과장 02-3670-0681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항로별 노선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러시아 선사 FESCO와의 협력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현대상선은 그동안 FESCO, CMA-CGM 등 2개사와 함께 중국, 한국, 러시아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CRN(China Russia North Service) 서비스 1개 노선을 공동 운영해 왔다.이번 협력 확대로 기존 CRN 서비스는 새롭게 재편되며 부산과 러시아를 직기항으로 연결하는 2개의 신규 서비스 KR2(Korea Russia Service 2)와 KRS(Korea Russia Service)가 추가된다.우선 현대상선은 부산과 보스토치니(Vostochny)를 직기항으로 연결하는 KR2 항로에 10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을 투입해 5월 11일부터 신규 서비스한다.또한 FESCO는 부산과 블라디보스톡(Vladivostok)을 직기항으로 연결하는 KRS 항로에 12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을 투입해 5월 14일부터 새로 시작한다.기존에 운영되던 CRN(China Russia North Service) 서비스는 5월 14일부터 ‘청도-상해-닝보-블라디보스톡’ 순으로 기항지가 변경된다.현대상선은 러시아 FESCO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러시아 시장 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언론연락처:현대상선 대외협력실 우병선 차장 02-3706-6013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도서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린 아트 공모전’수상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열린 문화 공간이라는 개관 취지를 담아 젊고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3월 8일부터 4월 7일까지 20일 남짓한 짧은 응모 기간에도 불구하고 109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특히 해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까지 참여할 정도로 별마당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젊은 아티스트들을 인큐베이팅하고 대중들과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열린 것으로 평가된다.심사는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의 코인워시365가 2019 고객감동브랜드지수에서 셀프빨래방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의 코인워시365가 ‘2019 고객감동브랜드지수’에서 셀프빨래방 부문 1위를 수상했다.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는 ‘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산업별 대표 업종에 대한 평가를 객관화된 지표로 산출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셀프빨래방 부문에 선정된 크린토피아 코인워시365는 변화하는 생활 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무인으로 운영하는 매장의 특성을 이용해 소비자 편의를 위한 비대면 무인 서비스를 강화했다.매장 내 ‘스마트 무인 세탁함’을 이용하면 드라이클리닝이나 운동화, 가죽 세탁 등 크린토피아의 전문 세탁 서비스를 무인으로 위탁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키오스크를 통해 세탁 이용 요금을 카드로 결제해 동전을 가지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없앴다.무인 빨래방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세탁 장비도 꼼꼼하게 관리한다. KC 인증을 받은 스페인 세탁 장비 제조사 ‘지르바우’를 채택하고 A/S 전담 조직을 전국적으로 운영해 신속한 관리를 제공한다. 이는 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져 코인워시365의 폐점률은 0%를 기록하고 있다.크린토피아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매장에서도 불편함 없이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언론연락처:크린토피아 홍보대행 커뮤니크 노사랑 차장 02-788-7352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