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모든 시·군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6%이상 하락했다.29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와 표준주택가격을 공시했다.충북의 지가변동률은 지난해보다 6.42% 하락했다. 시·군별로 보은군이 –7.13%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이어 괴산군 –7.02%, 옥천군 –6.99%, 영동군 –6.89%, 청주시 상당구 –6.79%, 단양군 –6.79%, 청주시 서원구 –6.49%, 제천시 –6.46%, 충주시 –6.43%, 음성군 –6.39%, 증평군 –6.34%, 청주시 청원구 –6.31%,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