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건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재건축 입주 예정인 단지 등에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를 확충해 총 71개소를 운영한다. 재건축 활성화로 신규 입주 단지가 늘면서 구는 이에 걸맞은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신규 500세대 이상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의무화에 따라 지난해 개포2동에 개포상록스타힐즈와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세곡동에 LH수서1단지와 디아크리온 등 각 단지 내에 4개소를 개원했다. 올해도 입주 시기에 맞춰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해 공보육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일간건설] 은평구는 은평구립도서관에서 오는 18일 오후 2시 관내 학부모를 위한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강연을 진행하는 ‘박상미 작가’는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 교수이자 심리치료교육기관 ‘힐링캠퍼스 더공감’ 학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EBS에서 ‘박상미의 관계 상담소’,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를 진행하고 유튜브에서는 ‘박상미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KBS ‘아침마당’에 심리상담가로 출연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우울한 마음도 습관이다’, ‘관
[일간건설] 은평구가 교통문화와 교통안전 의식 수준이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은평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A등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자치구 중에서는 5위로 2년 연속 서울시 1위의 기록을 달성했다.국토교통부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평가하는 ‘교통문화지수’는 그 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통계다. 지난해에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 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의 3개 분야에 걸쳐 18개 항목
[일간건설] 아산시 건설정책과는 5일 설 명절을 맞아 침체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둔포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건설정책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아산페이로 생활용품 및 명절 준비 물품을 구입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온정이 살아있는 우리 ‘둔포전통시장’에서 훈훈한 상인들과의 소통 속에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음식들로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일간건설] 아산시는 농번기에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사업’에 나선다.시는 30개의 마을에 최대 300만원의 공동급식 도우미 인건비 및 도시락 비용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바쁜 농번기 여성농업인들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어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은 농촌복지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일간건설] 아산시가 여성농업인의 열악한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 편이 장비 지원사업’에 나선다.사업을 위해 올해 총 2억 4,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2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농작업 편이 장비’는 작고 가벼워 오랜 시간 불편한 작업 자세와 과중한 중량물 취급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큰 효과가 있으며 여성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크게 덜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지원되는 장비는 농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충전식 운반차 충전식 예초기 고추 수확차 등이다. 아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 신
[일간건설] 아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총 13개소, 1,173면으로 ▲배방읍 장재리 제1·4공영주차장 ▲배방읍 공수리 제2·3공영주차장 ▲북수리 제1공영주차장 ▲온천동 제2·3공영주차장 ▲모종동 제1공영주차장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이며 오는 2월 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5일간 무료 운영한다. 다만,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인 제1~4공영주차장은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을 감안해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무료
[일간건설] 아산시는 6일 2024년 기초주거급여의 수급자 선정 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47%에서 48%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초주거급여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임차 가구에는 임대료를, 자가 가구에는 수선유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가구별 선정 기준은 1인 가구의 경우 소득 인정액은 106만 9,654원 2인 가구는 176만 7,652원 3인 가구는 226만 3,035원 4인 가구는 275만 358원이다.이에 따라 이전 연도에 소득인정액 초과로 기초주거급여 수급이 제한됐던 일부 가구의 경우 재신청을 통해 기준에 적합하면
[일간건설] 고성군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환경보전,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해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사업 대상은 관내에 농지를 소재한 농업인으로서 2024년 직전 3년 중 최소 1년 이상 경영체 등록된 농지를 0.1ha 이상 경작한 농업인이다.직불금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0.1 ~ 0.5ha 경작 범위 내에서 농가 단위로 연 13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 직불금과
[일간건설] 고성군은 지난해 8월 토성면 도원리 115-27번지 일원에 1,581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8홀 31,935㎡ 규모의 고성 파크골프장 조성에 착공해 지난해 12월 1단계 파크골프장 사업을 준공했다.준공된 파크골프장은 동절기 이후 잔디 활착 상태에 따라 올해 하반기 개장할 예정이다.민선 8기 공약인 고성 파크골프장은 공공 체육시설 확충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부지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설악 울산바위가 눈앞에 펼쳐지는 곳에 위치해 개장 시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어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일간건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6일 밀의 생육이 왕성해지는 봄철을 앞두고 월동 후 수확량과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관리법을 소개했다. 월동 후 초봄에 밀은 분얼 수가 증가하고 어린 이삭이 형성되는데 고품질 밀 안정 생산을 위해서는 이 시기 비료·물·잡초 등 철저한 재배관리가 중요하다. 비료 관리는 월동 후 멈췄던 생육이 왕성해지는 생육재생기에 웃거름을 시비하는 것으로 줄기 새끼치기가 활발해지고 생육이 증진된다. 웃거름은 생육재생기 이후 10일 이내 요소를 4.6㎏/10a 내외로 줘야 한다. 특히 밀은 단백질의 함량과 특성에 따라
[일간건설] 충남도는 5-7일 3일간 수출길 확대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해외사무소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연수는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일본·독일 5개국에 파견된 해외사무소장을 대상으로 내포신도시를 비롯해 천안·아산 일원에서 수출 지원사업 설명회 외국인 투자기업 방문 농수산물 수출지원 간담회 역량강화 활동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날인 5일에는 김태흠 지사와 접견 후 온양관광호텔에서 코트라,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유관기관과 도내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수출 지원사업 설명회’에
[일간건설] 서울 강북구는 ‘미아동 258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지난 2일 착수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미아동 258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은 재개발사업 2단계 절차인 정비계획 수립과 3단계 절차인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것이다. 주요 용역사항은 ▲기초조사 및 현황조사 작성 ▲정비계획 수립 및 계획입안 제안에 관한 동의서 징구 ▲추정분담금 산출 ▲주민설명회 ▲정비계획 지정도서 작성 등으로 구는 2025년 12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방침이다. 앞서 미아동 258번
[일간건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연휴 동안 학교 주차장(운동장)과 공영 및 민간시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기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2월 9일 9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 오후 5시까지다.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은 ▲ 학교 8곳 279면 ▲ 공영주차장 8곳 350면 ▲ 공공기관 3곳 360면 ▲ 교회 및 집합건물 등 민간시설 11곳 662면 등 총 30곳 1,651면의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시설마다 개방 시간과 장소
[일간건설] 어린이들의 감각을 자극하고 감수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자연친화형 숲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강동구도 2024년 ‘유아숲체험원’ 정기이용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강동구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산림교육시설로 현재 ▲일자산 종달새 유아숲체험원 ▲명일공원 앨리스 유아숲체험원 ▲동명공원 밤송이 유아숲체험원 3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새둥지 놀이터, 통나무 건너기, 미로 네트 오르기, 모래놀이터 등 아이들이 즐길
[일간건설] 금천구는 탄소제로 도시 조성을 위해 2월 16일까지 ‘2024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이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제거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공모는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을 확산해 탄소를 줄이는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6개 단체가 총 2,000만원을 지원받아 일상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공모분야는 ▲ 쓰레기 없애기 활동가 양성 및 교육 ▲ 탄소중립
[일간건설] 양천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문화 격차 해소와 더불어 지역·세대·분야별 특색 있는 고유문화를 발전시켜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2024 양천구 문화진흥기금 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문화 사각지대 없는 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74억을 출연해 총 80억여 원의 문화진흥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구는 문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연 · 전시 관람 지원 등 직접수행 사업과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에 기금을 활용할 방침이다.
[일간건설] 금천구는 설날 연휴 기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청소대행업체가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생활쓰레기 배출 금지 기간은 2월 8일부터 2월 11일까지 4일이다. 연휴 동안 배출하지 못한 쓰레기는 2월 12일 오후 6시부터 내놓으면 된다. 금천구는 12일 밤부터 청소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에 청소대책반을 운영하고 환경공무관 비상 근무를 실시해 민원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중단으로 주민 여
[일간건설] 금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돌봄SOS서비스’ 이용자에게 간식으로 고칼슘 양갱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식은 설 연휴 기간에 상대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돌봄서비스 이용자를 위로하고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 대상은 ‘돌봄SOS서비스’ 이용자 중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등록장애인 ▲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등 90명이다. ‘금천 동네방네 돌봄SOS서비스’는 긴급하고 일시적인 위기 상황에 있는 구민에게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
[일간건설] 서울 강북구가 설날을 앞두고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구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안전, 나눔, 교통, 생활, 공직기강 확립 등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안전분야에서는 사고·화재·폭설 등 재난 대응체계 확립, 시설물 및 공사장 안전관리, 식품 안전 관리 등 13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구는 재난안전상황실 및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해 설 연휴 재난 대응 공백을 최소화한다. 먼저 재난안전상황실장을 당직사령에서 국장급으로 격상해 신속한 초기 지휘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