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건설] 서울 서초구가 2024년 서초금요음악회에 출연할 공연 단체모집에 나선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서초금요음악회'는 1994년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1,239회 공연의 역사를 지닌 지방자치단체 최장수 음악회이다.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뿐 아니라 뮤지컬배우, 대중가수 등이 다양하게 출연해 클래식, 재즈, 팝, 오페라, 국악 등 폭넓은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오랜 기간 서초구민들에게 품격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사랑받아 왔다. 작년에도 총 61개 공연단체가 총 22회 공연을 펼쳤고 11,050명이 관람했다. 이번 공
[일간건설] 서울 중구가 오는 5일부터 우리 동네 갈등 예방과 해결에 앞장설 주민조정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3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두 시간씩 이뤄진다. 갈등관리 전문가가 기본 및 전문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갈등 개념의 이해 및 유형 주민조정가의 역할과 책임 조정을 위한 대화와 설득법 조정 절차 및 사례 조정 전략 및 실습 등이다. 주민조정가 교육생은 오는 5일부터 모집해 선착순으로 30명까지 선발한다. 지역 현안과 갈등 해결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일간건설] 서울 중구가 7일 오후 3시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 홈즈리더, 관리소장 등 1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2024년 THE 즐거운 공동주택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공동주택 공모사업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총 69개 단지를 대상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돕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시설물 보수·보강 및 기능개선을 위한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주민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이다.특히 올해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규모를 대폭 확대
[일간건설] 삼척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 안부챙기기’를 진행하고 있다. 삼척시 6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1:1 결연한 노인과 장애인, 아동, 한부모 등 저소득 277가구를 직접 방문해 자비로 1인당 3만원 상당의 명절 맞이 위문품을 지원하고 말벗과 안부 확인 등을 8일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위문 시 긴급 위기상황 발생 및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삼척시청 복지정책과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시는 기초수급
[일간건설] 삼척시가 2024년 설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의 운영 일정을 발표하고 설 연휴 당일을 제외한 대부분의 관광지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계 권역의 유리나라, 나무나라를 비롯해 미로 활기 치유의 숲, 신기 권역 환선굴과 대금굴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해안 권역의 해양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초곡용굴촛대바위길과 황영조기념관 역시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다만, 원덕 산양리에 위치한 천년학 힐링타운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으로 인해 휴장 중이다.
[일간건설] 충주시는 소독 의무 대상 시설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소독 실시 여부에 대한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령에 따르면 소독의무대상 공동주택, 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 학교, 집단급식소 등은 소독 대행업소에 위탁해 의무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해야 한다.소독의무업소는 소독실시 후 소독 필증을 업소 내 보관관리 해야 하며 소독대행업소는 소독실적을 보건소에 제출토록 규정하고 있다.시는 의무 대상 신규업소를 현행화하고 사전 안내를 통한 방역소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향후 소독의무 시설의 정기 소독 여부
[일간건설] 충주시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심리코칭 프로그램 ‘도란도란 꿈드래’참가자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시는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가족에 대한 돌봄 스트레스와 심리적으로 위축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가족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식물의 오감 자극을 통한 가족 간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꽃 거울 만들기, 숲속 동물원 등 원예치료 프로그램, 엄지피아노 칼림바, 리듬 스푼을 이용해 몸의 불편한 부분을 마사지하는 난타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시는 3월부터 매주 화, 목요일 총 16회에 걸쳐 프로그램
[일간건설] 충주시는 최근 잦은 기후변화에 따른 냉해, 우박, 국지성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시는 각종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농작물 재해보험 사업비 5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가입 대상 농작물은 50품목이며 신청 이후엔 현지 확인, 청약서 작성, 보험료 수납을 마치면 보험증권이 발급된다.현재 사과, 배, 단감, 떫은 감 등이 2월 29일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가입 가능 품목을 재배하더라도 품목별 파종 시기와 수확시기에 따라 가입 시
[일간건설] 충주시는 농촌 고령화 등에 따른 농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 유휴인력을 필요 농가에 도시농부 근로 인력으로 알선·중개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부터 시행된 충북형 도시농부사업은 하루 4시간 일하면 6만원을 농가가 도시농부에게 지급하고 시에서는 40%인 2만 4천 원을 농가에 지원하는 것이다.도시농부 신청 대상은 20세~75세 사이 은퇴자나 주부 등 비농업 유휴인력과 관내 소농이다.시는 오는 2월 말까지 신청받을 계획이며 모집 상황에 따라 연중 모집할 예정이다.도시농부 신청자는 농업교육 포털에
[일간건설] 충주시는 설 명절 기간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축사와 축산관계시설, 축산차량에 대한 일제 소독, 농장방문 자제, 방역 홍보, 전화 예찰 등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특히 지난 1월 경북 영덕과 경기 파주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바 있어 전국 확산이 우려되고 있
[일간건설] 충북 충주시가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에 나섰다.기존 체외수정 16회 지원하던 것을 개정후에는 시술종류와 관계없이 체외수정 총 20회를 지원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도록 했다. 시는 1월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아이를 원하는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는 건강보험급여 적용 확대에 발맞춰 체외수정시술 칸막이를 폐지, 지원 횟수도 기존 21회에서 25회로 늘리는 등 난임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신청자격은 난임여성이 신청일 기준 충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난
[일간건설] 충북도청 역도팀 이혜성 선수가 ‘2024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혜성 선수는 작년 제104회 전국체전 등 그간 많은 대회에 입상해 태극마크를 달았고 2월 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이 선수는 남자 61kg급에서 인상 131kg을 들어올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아시아역도연맹 주관하에 매해 평균 20여개국, 19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이번에는 29개국 19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일간건설] 충북농업기술원은 유기농으로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전문인력 양성 과정인 ‘2024년 충북유기농업대학’ 교육생을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충북유기농업대학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서 운영하며 과정별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먼저 3월부터 7월까지는 기초과정을 운영하며 유기농의 가치를 알고 토양의 관리와 작물 생리 등 유기재배 기술 등을 교육 실습한다. 8월부터 12월까지의 심화과정은 유기농 및 탄소 인증, 유기퇴비제조 등 고품질 유기 작물 생산기술 등 토양을 살리며 유기농을 실천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
[일간건설] 충청북도는 2월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관련 실·국장과 주요 민간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충청북도 민생안정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민-관이 함께 민생경제 현안을 점검하고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설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유통기관들의 성수품 수급 및 할인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기둔화로 침체가 우려되는 부동산 시장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우려에 따른 정부정책 동향 등을 공유하
[일간건설] 충청북도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자체 사회보장사업을 담은 중기 기본계획으로 제5기 계획은 ‘23년부터 ’26년까지 4년 동안 道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이정표 역할을 한다. 충청북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든든한 충북’을 목표로 연 단위의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연차별 시행계획은 저출생과 고령화, 지역 간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한 충청북도만의 고유한 사회보장 정책을 세부사업으로 신설하고 지역 여건과 수요 변화
[일간건설] 충북도는 민선8기 출범 3년 차를 맞아 환경산림분야 비전을 ‘환경특별도 충북으로 정하고 숨과 쉼이 넘치는 충북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충북을 비롯한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폭설, 폭우, 산불 등 각종 재난·재해를 겪고 있다. 인간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는 ‘환경’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높아지며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시점이다. 이에 충북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계 조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판단, 환경에 더 집중하고 체계화 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일간건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 15일까지 ‘팔로워가 되어줘요’ 소셜 네트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인스타그램 계정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인스타그램 치매안심센터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를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을
[일간건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식량자급률 증진, 쌀 수급 안정과 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작물 직불금’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전략 작물 직불사업은 국비 100%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기존 논 활용 직불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논에 전략 작물을 홑짓기 또는 이 모작할 때 ha당 50만원~43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 품목으로는 동계작물은 밀, 보리, 호밀, 귀리, 거친 먹이 등이 있고 하계작물로는 가루 쌀, 두류, 옥수수, 거친 먹이 등이 있다. 동계 밀·건친 먹이를 하계
[일간건설] 송기섭 진천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진천 군립치매전담요양원’과 ‘요양원 행복의 집’을 찾아 쌀,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위문품을 전달해 생활자를 위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써 준 시설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계자는 “매년 군에서 위문품을 마련해 주고 이렇게 직접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정성껏 돌보고 모시겠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
[일간건설] 진천군이 국내·외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투자를 유치해 내며 9년 연속 1조 원 유치 달성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달 30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입주 예정 3개 기업과 총 1천49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갑진년 새해 쾌조의 출발을 끊었다. 협약 기업은 호성기계공업 서한이노빌리티 금강기업이며 이번 협약으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는 분양률 93%를 기록하게 됐다. 군은 이와 함께 올해 초 초평 일반산업단지, 광혜원 유통·물류센터 등에 총 6천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앞두고 있으며 기존 입주기업들의 증설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