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SR과 손잡고 5G 스마트 스테이션(Smart Station) 구축에 나선다. SR은 수서고속철도(SRT)와 고속역사를 운영·관리하는 고속철도 전문기관이다.KT(회장 황창규)는 SR과 함께 서울 SRT 수서역에서 5G 스마트스테이션(Smart Station)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G 기술로 스마트한 수서고속철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27일 밝혔다.이 날 협약식에는 KT 이창근 공공고객본부장과 SR 김형성 기술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5G와
LG전자가 2019년형 ‘LG 시네빔(CineBeam)’ 프로젝터 4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신제품 4개 모델은 ‘LG 시네빔 초단초점(모델명: HF85LA, HF65LA)’, ‘LG 시네빔 Laser(모델명: HF80LA)’, ‘LG 시네빔 LED(모델명: HF60LA)’ 등이다.LG전자는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가정용 프로젝터가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나만의 공간에서 대형 화면을 즐기고 싶은 고객, 심플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 캠핑 등 야외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싶은 고객에게 인기라고 설명했다.LG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금호아시아나그룹, KB생명보험, 한국자산관리공사, SK네트웍스, 하남도시공사, 동서울대학교, 육군본부, JH파트너스 채용 소식을 21일 발표했다.금호아시아나그룹는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회사는 △금호고속 △금호건설 △금호리조트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며 모집직무는 △회계 △안전관리 △경영관리 △법무 △영업 △일반직/영업서비스/공항서비스 △항공기술직 △운항관리직 등이다.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분야별 자격 및 우대사
안랩(대표 권치중)이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안랩 시큐리티 서밋 2019(AhnLab Security Summit 2019)’를 개최하고 신제품 ‘안랩 세피니티 에어(AhnLab Sefinity AIR(Advanced Incident Response), 이하 ‘세피니티 에어’)’를 20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세피니티 에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 개념을 도입한 보안 운영 플랫폼이다. SO
LG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9’에 참가해 의료용 영상기기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LG전자는 수술용 모니터, 임상용·진단용 모니터, 엑스레이 검출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했다.수술용 모니터는 해상도에 따라 울트라HD 수술용 모니터(모델명: 27HJ710S), 풀HD 수술용 모니터(모델명: 27HJ510S) 등 2종이다.수술용 모니터는 비슷한 붉은색이더라도 혈액, 환부 등을 또렷하게 구분해 보여준다. 반응 속도가 빨라 수술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9, 이하 EMK 2019)’이 5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EMK 2019는 세계 최대 전시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와 국내 전문 주최사인 K. Fairs㈜의 합작법인인 리드케이훼어스 유한회사(Reed K. Fairs Ltd.)의 주최로 진행된다.EMK 2019는 총 다섯 가지의 세부 전시회를 선보인다. 2000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SMT/PCB & NE
빅데이터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나 프로세스 효율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이다. 많은 기업들이 자사가 가진 데이터가 무엇이고 어떻게 수집할 것인가에 많은 노력을 쏟는 이유가 여기 있다.하지만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있어 중요한 것은 빅데이터가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지적도 있다. 지금의 기업 환경 개선이나 새로운 사업화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빅데이터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IoT, 블록체인, RPA 등 최신 기술도 같은 이치다. 현재 이와 관련된 플랫폼, 서비스 등이 많이 나왔고 글로벌 IT 기업들 또한
대부분의 산업에서 사업운영 환경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데 진취적인 기업이 기술 혁신의 주역이 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아시아 최고의 플라스틱 및 고무 무역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CHINAPLAS)는 첨단 신기술을 선보이고 이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국제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전시회에는 35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참여할 뿐만 아니라 업계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들이 동시에 개최된다.플라스틱 재활용 및 순환 경제 컨퍼런스와 공개 행사순환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이루
딥러닝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2019년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15억원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신용보증기금은 기업의 기술적 경쟁력뿐 아니라 상용화에 따른 지속적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 기술평가, 투자심사위원회로 이어지는 엄격한 투자 심사 과정을 통해 투자처를 선발한다.주 평가 기관인 신용보증기금 경기스타트업지점은 머니브레인이 보유한 딥러닝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다양한 형태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구현하는 실행력을 높게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의 혁신 기술을 집대성한 ‘갤럭시 S10’을 전 세계에서 본격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8일 출시되는 ‘갤럭시 S10’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인도, 중국,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 전 세계 70여개국이다. 3월 말까지 약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갤럭시 S10’은 진정한 풀 스크린의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새로운 카메라 기술, 강화된 인텔리전트 기능, 무선배터리공유 등 최신의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삼성전자는 6일 인도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보안 자회사 ADT캡스, SK인포섹과 향후 보안 서비스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융합보안’의 구체적인 미래상을 보안전시회 SECON2019에서 제시한다고 6일 밝혔다.SK텔레콤과 ADT캡스, SK인포섹은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SECON2019(세계보안엑스포, International Security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해 공동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3사의 통신 및 ICT기술,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아우르는 ‘융합보
KT(회장 황창규)는 고품질의 초저지연 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전국 주요 8개 도시에 ‘5G 에지(Edge) 통신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5G 통신에서는 단말기와 기지국 사이의 무선 구간에서 1msec의 짧은 시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단말기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최대한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Mobile Edge Computing) 기술이 필수로 요구된다.KT는 대용량 트래픽이 발생할 것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갤럭시S10 출시와 함께 국내 유일 최고 속도 1.2Gbps 급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이는 국제 표준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정의한 LTE 최대속도인 1Gbps를 뛰어넘는 속도다.초기 5G 서비스는 LTE가 병행 사용되므로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LTE 혁신도 중요하다.◇HD급 2GB 영화 한 편 13초 만에 다운로드… ‘5밴드 CA’, ‘4×4 다중안테나’ 접목SK텔레콤은 1.2Gbps 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김태현)은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연구 총괄 책임자: 하수경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연구 결과를 27일 공개하였다.올해 19년째 진행된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 결과에서는 삼성전자가 약 126조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현대자동차와 LG전자가 각각 32조원과 27조원으로 평가되어 지난해와 순위 변동 없이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기아자동차가 24조원으로 4위를 차지하였으며, KT가 13조원으로 평가되어 5위에 올랐다.삼성전자 브랜드 가치는 전년대비 9.4% 상승하여 전년도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나갔으며,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Mobile World Congress 2019, 이하 MWC)’에서 칩셋부터 스마트폰, 통신장비까지 통합적인 5G 솔루션을 전시하며 한발 앞선 5G 상용 기술력을 선보인다.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최초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와 미국·한국에서 상용 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통신장비를 활용해 5G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 초저지연·초연결성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LG전자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World Mobile Congress 2019)’에 참가한다.MWC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로 올해는 200여개국 2300여 기업이 참여한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LG전자는 올해 ‘혁신을 넘어선 새로운 경험(Consumer Experience Beyond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792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여기에 5G 스마트폰을 포함, 프리미엄부터 중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세계적인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 ‘컴캐스트(Comcast)’와 함께 3조원대(2022년 전망) 글로벌 ‘e스포츠’ 산업 진출 출사표를 던졌다.SK텔레콤은 MWC19 개막 전날인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컴캐스트 그룹의 ‘컴캐스트 스펙타코어(Comcast Spectacor)’와 e스포츠·게임 공동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 ‘T1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설립’ 등을 담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컴캐스트는 시가총액 약 174조원, 연 매출 약 110조원의 세계적인 미디어,
LG전자가 2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2019년형 올레드 TV 신제품을 국내에 전격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LG전자는 LG 올레드 TV AI ThinQ(모델명: 77/65/55C9), LG 슈퍼 울트라HD TV AI ThinQ(65/55SM96) 등 LG 인공지능 TV 5종을 먼저 내놓고 프리미엄 TV 수요 잡기에 나섰다.대형 올레드 TV 가운데 최고 인기 모델을 가장 먼저 내놓고 3월부터 신제품을 확대 출시할 계획이다.2019년형 LG 올레드 TV AI ThinQ는 퍼펙트 블랙 표현을 통한 완벽한 명암비, 뛰어난 시야각 등으
LG전자가 새로운 올레드 TV CF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LG전자는 ‘LG 올레드 TV, 지구의 한 조각이 되다’편을 22일 온에어한다.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자연을 활용해 자연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는 LG 올레드 TV의 강점을 극대화했다.이번 광고는 50억년 시간이 만든 지구의 신비로운 모습을 비롯, 대자연의 숭고함을 마주한 인간이 느끼는 경외심까지 LG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콘셉트다.광고 영상은 벨기에 탐험가 시베 반히(SIEBE VANHEE)의 시선을 따라 펼쳐지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KT(회장 황창규)가 5G 네트워크 구축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5G 광인프라’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KT가 새롭게 도입한 ‘5G 멀티플렉서(Multiplexer, 이하 5G MUX)’와 ‘25G 광모듈’이 그 핵심이다.5G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는 5G 기지국(RU, Radio Unit)에서 DU(Digital Unit) 집중국사까지의 유선 전송망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광케이블을 설치하거나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광케이블을 사용하기 위해 기존 망 구조를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이 존재해왔다.KT는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