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이달 은마아파트의 안전진단 최종 승인을 앞두고 강남 재건축의 투자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은마아파트가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다른 강남 일대는 물론 일부 재건축 단지들이 들어선 과천 일대도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여 재건축에 대한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뉴스토마토 이은경기자] 앞으로 민간건설사도 임대주택을 분양으로 전환할 때 내던 종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또 업소용으로 사용되는 정격냉방능력 10kW이상인 냉장고와 42형 이하 TV가 개별소비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획재정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삼환기업(000360)이 낙동강 살리기 25공구(칠곡2,구미1지구)사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9일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338억원이며 공사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건설업종이 전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28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16% 오르고 있다. 금호사태 해결 기대감에 힘입어 금호산업(002990)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업종지수를 이끌고 있고, 대우건설(047040)도 6.6%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뉴스토마토 손효주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법무법인 로고스와 공동으로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베트남 건설 및 부동산시장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SK네트웍스,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국내 기업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선 유성용 주베한국대사관 건교관은 &l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금호산업(002990) 채권단이 금호산업에 긴급자금을 지원하는데 동의했다. 금호산업 채권단은 4일 “금호산업에 2800억원을 지원하는데 대해 75% 이상의 채권금융기관로부터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채권단은 금호산업 워크아웃을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금호산업이 지고 있는 4조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대림산업(000210)은 한국가스공사(036460)와 2999원 규모의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5.1%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3년 12월31일 까지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올해 토지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들었으며, 지가가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한국부동산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한국감정평가협회가 후원하는 '토지정책 동향 및 토지시장 전망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서울시립대 서순탁교수와 한성대 백성준 교수가 토지정책 동향 및 시장전망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이같은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오는 2012년까지 인천 경제자유구역내에 로봇 관련 연구기관와 테마파크가 연계된 세계최초의 로봇랜드가 조성된다. 28일 지식경제부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로봇랜드 조성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토지이용과 자금조달 등 사업운영 계획과 공사계획을 골자로 한 조성실행 계획(안)을 밝혔다. 계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중국의 지난달 부동산 가격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중국의 거주ㆍ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18개월래 최대 상승폭으로 지난 11월 기록한 7.8% 상승도 웃도는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지난 해 금융위기의 여파를 잘 극복한 업종을 하나 꼽으라면건설업종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기의 직격탄을 받았지만, 잇따른 해외수주에 성공하면서 부진을 만회해갔는데요. 때문에 전통적으로 건설사 실적이 가장 좋다고 평가되는 4분기지만,올해는 1년 내내 수주가 이어지면서 올 4분기 실적은 여느 해 4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새해를 해외공사 원가 절감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원가절감은 생존의 문제”라며 "올해를 ‘해외공사 원가개선의 원년’으로 삼아 해외사업 관리시스템 전반에 대한 리스크 관리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