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프가 일본 고장력볼트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JIS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파스너 및 자동차용 부품 전문기업 케이피에프(대표이사 송무현, 김형노)는 일본 JIS인증 획득으로 본격적으로 일본 고장력볼트 시장 진출이 가능해졌다.현재 일본 시장은 도쿄올림픽 특수로 자국 볼트생산량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본 볼트업체들의 최대 생산량은 월 1만톤 정도인데 2000톤 정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2018년 4분기부터 부족한 물량 일부를 한국의 최대 고장력볼트 제조기업인 케이피에프로부터 조달해 오고 있었다.케이피에프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장병우)가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직접 엘리베이터 디자인을 선택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강현실(AR·VR) 디자인 선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분 교체 시장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신규 설치 제품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현대엘리베이터가 개발한 증강현실(AR·VR) 디자인 선택 시스템은 고객이 태블릿 PC앱으로 권상기, 도어, 버튼, 내장재 등 사양을 선택하면 완성된 이미지를 3차원으로 구현해 보여준다. 실제 엘리베이터가 위치한 곳에 태블릿 카메라를 비추면 선택한 조
LG전자가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와 함께 광주광역시의 공기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LG전자는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공기산업 관련 공동 연구개발, 생산·제조 분야 협력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등 크게 3가지다.LG전자 등 협약참여기관 3곳은 주거 공간부터 학교, 병원 등과 같은 대형공간까지 다양한 공간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실증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 센서, 필터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공간별로 특화된 공기청정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또 참여기관은 광주광역시의 공기산업 관련 기업들이 사업화를 진행할 때 필요한 기술을 지원한다.참여기관은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모은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과 노령 인력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생활가전 제품에 대해 교육하고 향후 유지보수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LG전자는 이번 협력이 광주광역시의 공기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2020년 3조7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공기산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LG전자와 협력해 공기산업 관련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분야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을 접목해 최첨단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기산업 생태계가 선순환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공기산업이 광주광역시에 뿌리 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와 긴밀하게 협력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고객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언론연락처:LG전자 홍보팀 서은성 선임 02-3777-4328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육상 전원 공급 설비의 대기오염 저감 효과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선박용 육상 전원 공급 케이블을 출시하고 주요 선박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본격 마케팅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이 케이블은 선박이 항만에 정박 중 필요한 전기를 육상 설비에서 공급받는 데 사용된다.기존에는 주로 벙커C유를 연료로 사용해 엔진을 가동, 자체적으로 전기를 만들어 사용했다. 육상에서 전기를 공급받게 되면 미세먼지와 황산화물 등의 대기오염 물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LS전선은 육상 전원 공급 설비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안’이 13일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한 LS전선은 육상 전원 공급 설비가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법안이 항만에는 강제안인 반면, 선박에는 권고안에 머물러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컨테이너선 1척이 배출하는 황산화물은 디젤 승용차 5000만대, 초미세먼지는 트럭 50만대 분량과 맞먹는다. 우리나라 전체 초미세먼지 발생량의 약 10%가 선박의 매연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5년 교토의정서가 공식 발효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등 선진국은 이미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선박에 육상 전원 장치의 설치를 법률로 의무화했다.육상 전원 공급 케이블은 육상과 이어진 선박 연결부가 정박 시에도 움직임이 발생한다. LS전선은 구리 도체와 고무 재질을 사용해 유연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언론연락처:LS전선 한진희 과장 02-2189-9597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기아차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KBO 리그를 8년 연속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기아자동차는 12일(화)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 총재,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2012년부터 KBO 리그 후원을 지속해 온 기아차는 이번 후원 계약 연장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기아차는 2019 KBO 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정규시즌, 올스타전
삼성전자가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서 국내 최대 면적 청정 가능한 4Way 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 ‘무풍 에어컨’ 풀 라인업 등 혁신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전 세계 28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2만6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다.삼성전자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로 인해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상업시설·교육시설 등에서도 4계절 내내 미세먼지를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청정
대부분의 산업에서 사업운영 환경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데 진취적인 기업이 기술 혁신의 주역이 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아시아 최고의 플라스틱 및 고무 무역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CHINAPLAS)는 첨단 신기술을 선보이고 이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국제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전시회에는 35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참여할 뿐만 아니라 업계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들이 동시에 개최된다.플라스틱 재활용 및 순환 경제 컨퍼런스와 공개 행사순환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이루
고양시 가좌지구 주민들로 구성된 3호선 연장, 가좌마을역 유치 비상 대책위원회(회장 김준모)는 3월 22일(금) 오후 4시부터 가좌지구내 가좌근린공원에서 ‘3호선 가좌마을 연장 및 가좌마을역 확정 추진위’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가좌지구 주민들의 3호선 연장 요구는 가좌지구 분양 초기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지난해 10월 24일 정부가 내년부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역교통망 등 지역 SOC 공공투자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한다고 발표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비대위 김준모 회장은 “GTX노선과 3호선 연장 노선이 교차하는 가좌마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5억달러(약 1680억원) 규모의 미국 가스복합화력발전소 PF 공동주선을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미국 사모펀드 아레스(Ares-EIF)가 투자한 ‘Oregon Clean Energy 발전소’ 리파이낸싱 신디케이션 대출 총 5.8억달러(약 6500억원)를 모집하는 데 공동주선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발전소는 미국 오하이오 주에 위치한 총 870MW 규모의 최신식 가스복합화력발전소이다.KB국민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의 글로벌 주선기관인 크레딧스위스, 바클레이즈와 함께 공동주선기관으로 참
대원이 지난해 영업이익 300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4년 연속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대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341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당기순이익 32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5.3%,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2%, 38% 증가한 수치다.대원은 수익성 위주 수주전략과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국내 주택분양과 도급공사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대원은 국내 사업은 물론 해외개발사업에도 속력을 내 성장세를 이어 간다는 전략이다. 현재 베트남 호
신세계그룹이 국제테마파크 개발사업에 참여한다.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모한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그린시티 내 약 418만㎡(약 127만평)규모의 부지에 글로벌 관광도시를 만드는 것으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에 총 예산 4조50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신세계그룹은 이 부지에 다양하고 독창적인 콘셉트를 적용해 국내 외 고객들이 꼭 방문하고 싶어하는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선보일 계획이다.글로벌IP(Intel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K-City)’를 중소기업, 대학 등에게 3월 4일부터 3개월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까지 자율주행차 60대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71만km 이상을시험운행하는 등 실제 도로에서의 시험운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나 보다 빠른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반복·재현실험이 가능한 전용 시험장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국토교통부는 2018년 12월, 실제 도로 환경을 재현한 36만㎡ 규모의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를 준공하여 상시 사용가능하도록 개방했다.이번 무료
기업체 협상 강의 협상 전문 교육 및 연구소인 SNRLab은 미국 하버드 대학의 협상 마스터 클래스를 포함, 하버드 대학 협상 세미나를 최다 수료한 이성대 전략적 협상 연구소 SNRLab 소장(전 포항공대 교수)의 협상 공개 과정이 3월 21일(목)부터 22일(금)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하버드 협상법 강의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국내 임직원에게는 최신의 협상법을 단시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미국 하버드 대학의 협상법은 실증적이고 체계적이어서 세계 각국의 리더, 협상가들이 자신들의 사업과 실무를 위한 협상법으로 채택하고 있다. 20년간 국제적 기업들에서 협상 실무 활동을 펼치고 포항공대에서 7여년간 교수 활동을 하며 하버드 협상법을 교육 훈련 프로그램으로 체계화한 이성대 소장은 몇 해 전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협상법을 보급하기 위해 협상 공개 과정 강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삼성, LG, 현대, 두산, 포스코 등 굴지의 회사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법무연수원 등에서도 협상 특강을 해 온 이성대 소장은 요즘 같은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나라 경쟁력 향상의 원천으로 협상력을 꼽고 있다.한편 하버드 대학은 미국 보스턴 현지 대학에서도 협상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참가하기 위해서는 참가비와 출장비가 총 약 1000만원 이상 소요되고, 고급수준의 영어 실력이 요구되어 사실상 참가 문턱이 높다(출장 기간 최소 5~8일 정도 소요).이성대 소장은 미국 하버드 대학의 로져 피셔 교수가 저술한 협상법에 대한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Getting to Yes’를 번역해 이를 기본 교재로 협상법을 강의한다. 이성대 소장은 다양한 협상 교육 경험에서 나온 협상 역량 강화 방법론을 전수할 예정이다.이번 과정은 10인 내외 소규모로 진행되며 개인별 코치와 피드백이 전달되고 회사의 현안에 대해서도 토의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되는 하버드의 협상 공개 과정 참가희망자는 SNRLAB 홈페이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참가비 77만원 -1인, 교재 도서 포함). SNRLAB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4월 이후 공개 과정 일정도 알 수 있다.SNRLAB 개요SNRLAB, 전략적 협상연구소는 이성대 소장이 포항공대 교수 재직 시 2013년 설립한 협상과 리스크 관리를 위한 연구소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협상 연구, 컨설팅 및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언론연락처:SNRLab 이성대 소장 010-2088-9461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퍼시스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 오피스 위 러브 vol.5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 배상돈)가 기업의 혁신을 창출하는 사무환경 전략과 컨설팅 사례를 담은 ‘오피스 위 러브(Office we love.)’ vol.5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오피스 위 러브는 퍼시스가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으로 최신 오피스 트렌드 및 컨설팅 사례, 연구 결과 등 사무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해마다 발간되고 있다.올해는 ‘변화’를 주제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업무 효율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오피스 구축에 대한 퍼시스의 아이디어와 통찰을 담았다.퍼시스 사무환경연구팀과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김성수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무환경과 조직유효성의 관계에 관한 연구’ 결과와 이를 적용한 사무환경 전략을 소개했다.또한 퍼시스가 대한민국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대한민국 직장인 사무환경 인식조사’ 리서치 결과와 2018년 5월 개최된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8’에서 사무환경기획부문 박정희 상무가 발표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혁신 방안과 공간 솔루션도 제시한다. 이 외에도 퍼시스그룹의 통합연구소인 ‘스튜디오 원’을 세우기까지 퍼시스의 고민과 이를 풀어간 과정을 담은 스토리도 공개한다.오피스 위 러브에는 퍼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오피스의 새로운 변화를 경험한 국내 유수 기업의 사례도 소개되었다. 카카오게임즈, 그랑서울 등 창의성을 강조한 오피스 구축 과정과 퍼시스 사무환경 컨설팅을 통해 고유의 업무 DNA를 반영한 오피스를 완성시킨 한국쓰리엠, 기업의 철학과 문화를 공간에 담아낸 세코툴스코리아와 롯데자이언츠 등 기업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무환경 변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퍼시스는 근무시간과 업무 환경이 급변하며 사무환경에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퍼시스의 노하우와 최신 기업 사례를 담은 오피스 위 러브 vol.5가 국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오피스 혁신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생각의 돌파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퍼시스는 오피스 위 러브 vol.5 발간을 기념해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퍼시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도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교보문고, 예스24 등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편 퍼시스는 1983년 창립 이후 조직과 공간, 환경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노하우를 구축하며 최적의 사무환경을 제안해왔다. 2017년부터는 브랜드 캠페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통해 회사의 특성에 따라 사무환경이 달라져야 함을 강조하고 사무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그 가치를 새롭게 알리고 있다.언론연락처:퍼시스그룹 홍보대행 KPR 홍승희 대리 02-3406-2242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현대로템이 2019년 처음으로 방글라데시에서 디젤전기기관차 수주에 성공했다.현대로템은 20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철도청으로부터 약 8035만달러(약 906억원) 규모의 디젤전기기관차 20량을 낙찰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디젤전기기관차는 디젤 엔진으로 발전기를 구동시켜 생성된 전기를 모터로 보내 추진력을 얻는 기관차로서 전차선이 없는 선로에서도 운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현대로템은 2018년 5월과 10월 방글라데시에서 수주한 디젤전기기관차 80량에 이어 20량을 추가 수주함으로써 방글라데시 디젤전기기관차 점유율 1위(33.8%
[일간건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경가인 최신현 전주시 총괄조경가가 전주시가 나아가야할 정원도시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 전주시는 18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사람의 도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사람 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한 녹지 분야의 다양한 사례를 배우고 전주시가 만들어 나아가야할 도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카데미는 전주시 총괄조경가인 최신현 대표가 강사로 나서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를 위한 작은 생각’을 주제로 강의했다. 최
[일간건설] 고형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는 소각시설 등은 앞으로 대기오염물질을 함부로 배출할 수 없게 됐다. 이는 전주시가 팔복동 산업단지와 공업지역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인근 만성지구 아파트 입주자와 팔복동 주민으로 구성된 환경지킴이를 운영키로 했기 때문이다. 시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팔복동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환경지킴이·환경오염 모니터단 발대식을 가졌다. 환경지킴이와 환경오염 모니터단은 시가 대기오염을 발생시키는 고형폐기물 소각시설과 공장 매연 등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발생 문제를 억제하기 위한 상시
[일간건설] 전주시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평가를 통해 버스타기 편리한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시는 18일 ‘2019년 상반기 시민모니터단 위촉식 및 교육’을 열고, 최근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시민 모니터단 1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매월 7회 이상 전주시내버스를 이용하는 17세 이상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모니터단은 오는 6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직접 시내버스에 탑승해 운행실태, 친절도, 차량관리 등 3개 분야·10개 항목에 대한 관찰 및 질의를 통해 운행만족도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이들은 또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며
[일간건설] 전주시가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로 했다.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는 18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참여 어르신 820여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도움 및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는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거리환경개선사업 경로당코디니에터 경로당
[일간건설] 광주광역시는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등 심각해지는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대응 방법 등을 교육하기 위한 ‘기후·미세먼지 교육 강사단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출연기관인 국제기후환경센터에서 맡아 지구의 위기, 기후변화 미세먼지 이해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 기후·환경교육 사례 기후환경교육의 의의 및 중요성 등 총 12개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3월 11일부터 14일까지다. 교육 참여는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28일까지 국제기후환경센터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