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건설] 용인시 수지구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생활불편민원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4월 28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한다.공모 분야는 교통, 시설물, 주·정차, 청소, 환경, 도시미관 등으로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수지구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면 된다.참가자격은 용인 시민이거나 관내 직장인, 공무원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수지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방문·우편·이메일·팩스로 제출하면 된다.구는 접수된 응모작을 심사해 금·은·동상 각 1명, 장려상 4명, 노력상 10
[일간건설] 용인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키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시청과 각 구청 등 4곳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상황을 관리한다.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관내 주요 산림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감시원 40여명을 집중 배치했다.또 진화차, 등짐펌프, 무전기 등의 신불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정비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히 기동할 수 있도록 산불전문 진화헬기 1대를 운영한다.이와 함께 산불발생 최소화를 위해
[일간건설]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2019 시즌 팬즈데이를 개최한다.새 시즌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FC안양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안양시에 위치한 동안 평생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팬즈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최대호 구단주 및 김형열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9 시즌 출사표 및 선수단 소개, 유니폼 공개, 레크리에이션 및 팬 사인회 등으로 약 2시간 동안 꾸며질 예정이다.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시즌을 앞두고 진행하는 팬즈데이는 FC안양에게 가장 의미 있는 행사 중 하나다.
[일간건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2019년도 상수도 신설 및 누수공사 단가고시 설명하기 위해 관내 상수도 대행업체로 지정된 공무소에 대해 간담회를 14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 내용으로 상수도 신설급수· 누수공사·계량기 폐전 등 단가고시 설명, 소규모 굴착복구 개선방안, 현장작업 민원 친절대응, 안전사고 예방, 건의사항 등 심도 깊게 의견을 교환했다.또한,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계량기 동파, 누수 등 군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격지 않도록 상수도 유지보수 대행업체 5개소와 비상연락체계를 24시간 연중무휴로 구축운영을 통해
[일간건설] 연천군은 14일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제1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제13대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남정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안정적으로 생활개선회를 운영한 이영옥 제12대 회장단과 임원진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는 더욱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개발과 우리 농산물 홍보에 앞장서 우리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은 주체가 되자고 회원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서 김광철 연천군수는 축하말씀에서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매년 열정적인 활동으로 조성한
[일간건설] 부천도시공사가 특별한 ‘고객만남의 날’을 가졌다. 공사는 14일 진행한 ‘고객만남의 날’을 통해 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 이용고객들의 불편사항과 제도개선 청취는 물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감사 초콜릿을 증정했다. 스포츠센터 이용 고객들은 깜짝 이벤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개선된 환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고객만남의 날을 열어 이용 고객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고객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화이트데이, 어린이날 등 각종 기념일
[데일리프레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8년 2월 4일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처음 시행된 이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국민이 11만 명을 넘어서고, 3만 6000여 명이 연명의료 결정을 이행하는 등 안정적으로 정착 중이며, 삶의 마무리에 있어 국민의 존엄과 가치가 존중받고, 본인에게 시행될 의료행위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는 인식과 문화가 조성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앞으로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등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일간건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8년 2월 4일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처음 시행된 이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국민이 11만 명을 넘어서고, 3만 6000여 명이 연명의료 결정을 이행하는 등 안정적으로 정착 중이며, 삶의 마무리에 있어 국민의 존엄과 가치가 존중받고, 본인에게 시행될 의료행위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는 인식과 문화가 조성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앞으로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등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
[데일리프레스] 보건복지부는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14일 개최했다.DTC 유전자 검사서비스 인증제는 2018년 12월 12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서 DTC 유전자 검사서비스의 관리강화방안의 추진을 권고해 마련 중이며, 관련 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그간, 보건복지부는 인증제 시행 전 시범사업을 수행하기로 하고 국가생명윤리정책원과 함께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추진계획 마련 및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시범사업 추진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인증제 시범사업 추진 방안을
[일간건설] 보건복지부는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14일 개최했다.DTC 유전자 검사서비스 인증제는 2018년 12월 12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서 DTC 유전자 검사서비스의 관리강화방안의 추진을 권고해 마련 중이며, 관련 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그간, 보건복지부는 인증제 시행 전 시범사업을 수행하기로 하고 국가생명윤리정책원과 함께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추진계획 마련 및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시범사업 추진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인증제 시범사업 추진 방안을 심의
[데일리프레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신고된 레지오넬라증 환자 세 명이 2019년 1월 7일부터 11일 사이 컨벤션보양온천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고, 1차 환경검사 결과 온천의 욕조수 등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와 강원도, 동해시 보건소가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레지오넬라증 환자 세 명은 컨벤션보양온천 및 수영장 등을 이용한 후 2주 이내에 폐렴 증상이 발생해 의료기관에서 레지오넬라 폐렴으로 입원 치료 후 호전 중이다.레지오넬라증 환자 신고에 따라 동해시보건소에서 1월 29일 온천 환경의 레지
[일간건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신고된 레지오넬라증 환자 세 명이 2019년 1월 7일부터 11일 사이 컨벤션보양온천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고, 1차 환경검사 결과 온천의 욕조수 등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와 강원도, 동해시 보건소가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레지오넬라증 환자 세 명은 컨벤션보양온천 및 수영장 등을 이용한 후 2주 이내에 폐렴 증상이 발생해 의료기관에서 레지오넬라 폐렴으로 입원 치료 후 호전 중이다.레지오넬라증 환자 신고에 따라 동해시보건소에서 1월 29일 온천 환경의 레지오넬
[데일리프레스]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수련환경평가에서 법령 미준수가 확인된 수련병원 94곳에 대해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및 시정명령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정처분은 전공의법이 전면 시행된 2017년 12월 이후 정규 수련환경평가를 근거로 한 첫 행정처분이다.행정처분의 근거가 된 수련환경평가는 전공의법 제14조에 따라 전체 수련기관 244곳을 대상으로 2018년 6월부터 개별 현지조사 및 서류 평가로 이루어졌으며,평가결과에 대한 각 기관의 이의신청 및 조정,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심의를 거
[일간건설]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수련환경평가에서 법령 미준수가 확인된 수련병원 94곳에 대해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및 시정명령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정처분은 전공의법이 전면 시행된 2017년 12월 이후 정규 수련환경평가를 근거로 한 첫 행정처분이다.행정처분의 근거가 된 수련환경평가는 전공의법 제14조에 따라 전체 수련기관 244곳을 대상으로 2018년 6월부터 개별 현지조사 및 서류 평가로 이루어졌으며,평가결과에 대한 각 기관의 이의신청 및 조정,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간건설] 이천시는 농업인에게 장기·저리 융자 지원을 실시하고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2019년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사업에 대한 신청을 14일부터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벼 매입비, 농산물 가공 등 농·축산업 경영에 소요되는 경비를 저리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액은 농가당 최대 6000만 원, 단체 2억 원으로 연리 1%에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에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이다.‘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농업인에게 농지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기반을 조
[일간건설] 겨울 한파를 이겨낸 3,500포기의 딸기를 직접 수확해보고, 수확한 딸기로 잼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1,190㎡ 규모의 딸기체험농장에서 ‘딸기수확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이라면 신청할 체험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접수받는다. 딸기체험시설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현상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영양분의 공급량과 산도를 조절하고, 하우스 내 환경조절을 위해
[24-20190214152346.jpg][일간건설] 서울시는 2019년 한강공원을 봉사활동으로 함께 이끌어갈 개인봉사자 및 봉사단체를 오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4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자원봉사자는 4월부터 12월까지 11개 한강공원 전역에서 분리배출 캠페인, 안전계도, 문화예술 등 공원관리 전반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자원봉사는 크게 개인봉사와 단체로 구분되는데, 개인봉사는 한강 도담이, 자전거 안전지킴이를 각 60명씩 총 120명 모집하며, 단체는 한강지킴이 30팀과 기획봉사는 35팀으로 총 65팀을 모집한다.
[일간건설]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인근에 오는 2021년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특히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제5조 제2항의 청년층이 밀집되어 청년주택 공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으로 시장이 사업 대상지를 지정한 첫 사례이다.지하3층~지상18층에 총 299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층엔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고 지상1~2층엔 주민공동시설도 들어선다. 주차장 총 148면 가운데 10%이상을 나눔카 주차장으로 만든다
[일간건설] 서울시는 대보름을 이틀 앞둔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울로’와 ‘만리동 광장’에서 서울역 일대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대보름 축제, 서울로 밟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보름축제는 지난해 하반기에 진행된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축제기획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중림·서계·회현동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축제기획단’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도맡아 진행하는 흥겨운 지역 문화행사로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전통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우선 목련마당에서 장미마당까지 이어지는 거리에서는 한 해의
[일간건설] 서울시 은평직장맘지원센터가 14일부터 오는 17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30회 국제임신출산 육아용품박람회’에 참여해 임신·출산·육아기 노동법률 상담과 생활법률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람회에서는 센터 상근 공인노무사가 상주해 행사장을 찾는 임신·육아기 직장맘·직장대디에게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노무관련 상담과 함께 경력단절예방지원단 변호사가 생활법률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직장맘·직장대디들이 다양한 분야의 노무법률상담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은평직장맘지원센터는 임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