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프레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에 소재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2019년 의료기기 정책 설명회’를 지역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할 의료기기 주요 정책과 GMP 제도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원주 경기·인천, 부산, 광주, 대전 등 6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2019년 의료기기 주요 정책 방향 의료기기 GMP 정책 방향 의료기기 임상·비임상시험 관리기준 의료기기 사후관리 운영 방안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특히
[데일리프레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약재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한약재 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19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이 한약재 품질관리 시험법 교류 등 기술분야 협력을 비롯해 한약재 안전관리 계획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자 구성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협의체 구성 및 운영계획 논의 한약재 안전관리 연구사업 결과 공유 및 향후 계획 논의 2019년 한약 제조·유통관리기본계획 공유 협력사업 발굴 등이다.
[데일리프레스] 행정안전부는 오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전자정부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민간주도형 전자정부 추진계획 등 4개 안건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그간 전자정부추진위원회는 10차례 회의를 통해 전자정부2020기본계획, 지능형 정부 추진계획 등 전자정부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차세대 인증기반 도입 전략, 전자정부 수출전략, 공공분야의 민간 클라우드 활용 확대 등 전자정부 사업과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자정부의 지휘 본부 역할을 수행해 왔다.제11차 회의에서 논의될 주요 안건은 다음과
[데일리프레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전자정부 사업을 기반으로 급성장해온 IT 벤처기업 ‘시큐레이어’에 오는 20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등이 전자정부 사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다.국제사회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 전자정부는 국내 소프트웨어시장의 31%를 차지할 만큼 SW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그동안 행정안전부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보다 많이 전자정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공정보화사업 발주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해 오고 있다. 윤종인 차관은 이 날 현장 간담회에
[데일리프레스] 쓰지 않거나, 사용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지자체 소유의 유휴·저활용 공간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플랫폼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 권한이 강화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옛 주민센터와 동네창고, 폐교 등 비어있는 공공 공간을 마을도서관이나 공유사무실 등 지역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공간으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을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저출산·고령화, 고용위기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의 유휴·저활용 공간을
[데일리프레스] 행정안전부는 ‘행정절차법’ 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행정절차 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국민의 권익보호를 강화하고 투명성·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그간 공청회가 개별 법령에 규정되지 않은 경우 공청회의 실시 여부는 행정청에 일임되어 있어 처분의 당사자등이 배제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다수에게 의무를 부과하거나 권익을 제한하는 처분과 관련해 일정 수 이상의 처분 당사자등이 공청회 개최를 요구하는 경우 행정청은 공청회를 개최하게 된다.
[데일리프레스]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이 19일 오전, 당일 새벽에 발생한 대구 사우나 화재현장을 찾았다. 먼저, 김 장관은 화재현장을 방문해 화재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대구광역시 및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김 장관은 이번 화재의 철저한 원인 조사와 함께, 사상자별로 1:1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사고는 19일, 07:11분 경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의 사우나에서 발생하였으며, 현재 사망자 2명, 중상자 1명, 다수의 연기 흡입자가 발생해
[데일리프레스]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해외 가축질병 유입 차단 및 농식품 분야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지원인력을 보강하는 내용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을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주요 조직 개편 사항은 다음과 같다.첫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내 축산업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악성 가축질병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검역 강화 인력 7명을 긴급 보강했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예방 백신이 없는 악성 가축전염병으로 발생국가는 국제교역 중단, 감염축 폐사, 가축 매몰 등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