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7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개최한다. 한국민속촌은 야간 경관을 고즈넉한 분위기로 연출해 전통가옥의 멋을 색다른 시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한다.한국민속촌은 야간개장에 입장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할 수 있는 ‘After 4’ 티켓을 판매한다.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 토요일까지 After 4 티켓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자유이용권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및 아동은 1만2000원에 할
여름이 무르익어가는 7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에서 음악, 향기, 사랑이 깃든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여름 정기공연 ‘TIMELESS Summer Concert’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이 올 들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대규모 정기 문화공연으로서 시작도, 끝도 없이 흘러가는 공항의 시간 속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음악여행을 통해 영원처럼 무한히 확장되는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공연 첫날인 24일에는 ‘영화를 음악으로 그리다’를 주제로 ‘클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는 9월 추석 연휴와 10월 개천절·한글날 기간 연차를 활용해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모아 특별 기획전을 오픈했다.올해 추석에는 3일의 휴가를 사용하면 총 9일의 연휴가 보장된다.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 앞뒤로 연차를 잘 활용한다면 7일 이상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다.기획전은 추석 연휴와 개천절로 카테고리로 나눠 원하는 시즌에 맞는 여행상품을 지역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남아 △중국 △홍콩/마카오/대만 △유럽 △미주/호주/남태평양 등의 지역이 포함됐으며, 서울, 부산, 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사장 고지영)는 16일 여행 정보지 ‘2019 하이웨이 오아시스’를 발행했다고 밝혔다.2019 하이웨이 오아시스는 영종도 주변 섬 여행을 특색 있게 6개 테마로 새롭게 구성하여 삼거리(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위주의 여행 정보를 알차게 안내받을 수 있는 영종도 여행 길라잡이로서의 역할을 한층 더 높였다.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이면 닿는 즐거운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여행객이라면 이 책자를 참고하여 휴가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하이웨이 오아시스는 인천시 공공기관
에라토 앙상블의 전국투어콘서트가 25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을 시작으로 26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28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을 거쳐 29일 오후 7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Mozart Violin Concerto No. 3 in G Major, K. 216(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등 총 네 작품을 음악 칼럼니스트 최영옥의 해설과 함께 선보인다.연주자는 이스트만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올레 크리사, 페데리코 아고스티니, 에라토 앙상블 음악감독 양성식,
흥사단(이사장 류종열)과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이춘재)는 6월 8일(토) 오후 2시에 흥사단 본부에서 참된 나라사랑을 실천한 독립유공자들의 후손을 예우하는 ‘2019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고등학생과 대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장이 축사했다.이날 장학증서를 수여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은 고등학생 42명, 대학생 8명 등 총 50명이다. 고등학생에게는 졸업까지 해마다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로스앤젤레스가 매년 발전하는 외식 문화로 세계적인 매거진 및 레스토랑 평가가이드 업체 등으로부터 ‘미국에서 가장 흥미로운 미식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대도시권(Greater Los Angeles)에 속한 24개의 레스토랑이 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에디션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2019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는 7개의 새로운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을 선정했으며 이 중 6개의 레스토랑이 로스앤젤레스 대도시권에 속해 있다. 2스타를 획득한 로스앤젤레스 지역 레스토랑으로는 △현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6월을 맞아 ‘Memory’라는 주제로 공항을 찾은 여객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잔잔한 감동의 고품격 문화공연을 개최한다.6월 상설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여객들에게 여운과 감동이 고스란히 전달될 공연으로 준비했다. 365일 펼쳐지는 상설공연과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컬쳐스테이지 공연을 통해 여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테마의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제1여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0월 말까지 청진공원에서 2019 청년복합문화마켓 종로청년숲을 개최하고 있으며 6월과 7월에는 여름 기획전을 통해 도심 속 여름 휴양지 관련 수공예품을 선보인다.2017년부터 개최된 종로청년숲은 판매 공간과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수공예 작가들의 판로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이들의 수공예 제품을 판매하는 한편 청년공연팀의 공연과 참여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친환경적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이번 종로청년숲은 ‘Forest for rest’라는 슬로건으로 청년과 자연의 미래를 위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유중재단 이사장 정승우)는 6월 7일(금) 2시에 청년예술가와 전문가와 함께하는 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공정한 예술 거래와 정당한 보상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다.또 현재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겪고 있는 고충과 현실적인 문제를 짚어보고 이들이 지속적으로 작업을 펼칠 수 있도록 예술가들을 위한 법, 제도, 관행의 현재와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화랑과 작가의 계약관계, 저작권 문제, 지원 절차 등 제도적
8년째 이어오는 독보적인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올해 라인업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댄서팀을 포함하여 총 107팀을 최종 발표하며 압도적 1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파이널 라인업으로 발표된 아티스트 중 가장 주목할만한 아티스트는 최근 UK 팝 차트에서 또다시 1위를 기록하고 영국 넘버원을 넘어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로 등극한 가장 핫한 DJ △듀크 두몽트(Duke Dumont)이다. 이와 함께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말레이시아 출신 R&B 싱어송라이터
몽골 지역전문 플래닛몽골투어(대표 한재철)가 몽골제국 수도 카라코롬 답사여행 상품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한때 몽골제국 중심으로 화려한 영광을 누렸던 카라코룸 유적지와 더불어 폭포, 온천, 초원, 사막 등과 다양한 몽골 자연환경을 체험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카라코룸 소개 현재 몽골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약 350Km 떨어진 카라코룸은 칭키스칸에게 제국을 물려 받은 셋째 아들 우구데이칸 시기 본격적으로 몽골제국 수도가 되었다.칭키스칸이 호라즘 왕국을 명망 시킨후 서양은 몽골 침략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고 결국 교황 이노센트
2019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가 4일 개막해 약 한 달간 동화나라를 연다.세계적인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2005년 시작한 축제가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다. 안데르센이 생전에 구현하려 했던 가치인 ‘삶은 한 편의 동화(Life is a Fairytale)’라는 부제 아래, 처음으로 주빈국 개념을 도입해 안데르센과 동화의 나라인 ‘덴마크’를 주요 테마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민다.◇2019 나미콩쿠르 시상식… 세계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모인다그림책과 동화를
제21회 함평나비 대축제가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간 세계 축제도시 함평에서 개최된다.수만 마리의 나비들이 화려하게 입은 옷을 뽐내며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지구촌 최대의 나비축제를 취재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우수 제품을 알리는 ‘함평나비 대축제’에 문화저널코리아가 동참한다.‘나비와 함께하는 봄날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나비와 꽃, 곤충을 주제로 한 전시, 야외 나비 날리기, VR 나비체험, 사랑의 앵무새 모이주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함평의 캐릭터인 나비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는 서울시와 함께 복합문화행사 ‘2019 KF 세계문화브릿지 I: 중앙아시아 봄맞이축제 - 나우르즈 인 서울(Nowruz in Seoul)’의 대미를 장식할 야외 공연과 패션쇼, 거리축제를 4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KF가 중앙아시아의 봄맞이축제인 ‘나우르즈’를 테마로 중앙아시아 5개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문화 예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영화 상영, 공연, 거리 축제 등으로 구성된 복합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창작오페라 이 11일 헝가리 에르켈 극장의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한국과 헝가리의 수교30주년을 기념한 문화예술 교류의 일환인 창작오페라 은 음악 위주의 콘체르탄테 공연이었지만 한국의 미를 가득 담은 의상과 음악, 사물놀이와 전통혼례 장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연출로 무대를 꾸몄고 헝가리에서 가장 많은 객석(1819석)을 갖춘 에르켈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이국(異國)의 창작오페라에 끝없는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냈다.◇헝가리 국립 에르켈극장(Erkel Theatre)부다페스트
몽골 현지여행전문 플래닛몽골투어(대표 한재철)가 2019년 여름특선 여행으로 몽골 전통 텡크리 신앙 관련 여행코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몽골 전통신앙 텡그리 신앙지를 찾아가는 여행으로 텡그리 신앙은 우리나라 샤머니즘의 원류로 알려진다.텡그리는 터키 고대 튀르크어로 하늘을 의미한다. 칭키스칸은 스스로 텡그리 칸(Tengri Khan)으로 불렸으며 단군신앙에서 출발하는 한민족 우리나라 전통문화와도 텡그리 신앙과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칭키스칸은 양아버지인 옹칸의 배신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19명의 추종자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꽃내음 물씬 풍기는 봄축제 ‘비밀의 화원’을 공개한다. 13일부터 열리는 이번 축제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으로 단장한 조선시대 마을에서 가야금 음악회, 나룻배 체험 등 갖가지 풍류를 즐기는 테마 축제다.한국민속촌 조선마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한옥 건물 남부지방대가는 이른바 인스타기방으로 변신해 SNS 세대층의 취향을 저격했다. 한옥 마당 한가운데 곧게 자란 소나무 주위로 화사한 화원과 꽃나무 아치를 조성해 봄기운 가득 품은 기방을 연출했다.이곳에서는 사진 촬영과 더불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곳으로 기족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여행박사가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해외 여행지 3곳을 발표했다.◇ 가깝고도 먼 그곳, ‘백두산 여행’우리에게는 가깝고도 먼 산인 백두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여행지이기도 하다. 백두산을 오르는 길은 동, 서, 남, 북을 따라 동파, 서파, 남파, 북파로 부른다. 북한에서 시작하는 동파 코스는 현실적으로 갈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백두산을 가려면 중국을 통해야 한다. 여행박사에서는 중국
인천국제공항의 개항 18주년을 기념하는 정기공연 ‘HEART BLOSSOM CONCERT’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공연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렸으며, K-POP부터 아카펠라,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인천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과 인근지역 주민, 관광객, 공항직원 등 3일간 7800여명이 이번 공연을 즐기며 인천공항의 개항 18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첫날인 29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가수들의 K-POP 콘서트로 축제의 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