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을 통해 해외건설 기반시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은 기존에 실시해 오던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기업 및 해외 인프라 관련 국제기구 등의 ‘청년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한 사업으로 2019년에는 27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150여명(OJT 지원 120여명, 청년 인턴십 지원 30여명)을 지원할 계획이다.‘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은 2012년 이후 12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