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프레스]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4개 부처 간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그동안 섬 관광 정책을 관리하는 데에 부처별로 개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부처가 별도로 추진하던 섬 관광 정책을 통합해 집행함으로써, 국민들이 찾아가기 쉽고 볼거리·쉴거리·먹거리가 풍부한 섬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
[데일리프레스] 단양국유림관리소와 3105부대 1대대는 지난 18일 단양군 1대대 강당에서 산불 예방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두 기관이 서로 긴밀히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활동 협조, 이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의 지원, 각종 캠페인과 문화행사 등 참여에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들이 진화활동 참여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진화장비를 30세트를 부대에 무상 제공했다. 협약식 직후에는 단양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가 산불진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계화진화시스템을 이용한 진화
[데일리프레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15일 기관방문시 산림사업 중 한곳인 제천 금수산 치유의 숲을 먼저 방문해 산림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단양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경목 청장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산불준비사항 및 재선충병 방제사업, 목재생산 및 임산물 양여, 사유림매수 등 올 한해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수행할 사업들을 보고 받았다. 또한, 관리소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며 조치를 취하는 등 유연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 수 있도
[데일리프레스] 소방청장은 지난 18일 정월 대보름과 겨울에서 봄이 시작되는 환절기를 맞아 전북 전주 한옥마을과 익산국가산업단지를 현장방문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소방청장은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의 안전관리 대책 수행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주 한옥마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으로 700여 채의 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마을이다. 한옥, 한식, 한지, 한복, 한의약 등 전통문화의 대표 명소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그리고 목조건물은 화재발생시 더 취약하기
[일간건설] 송파구는 오는 19일 서울놀이마당에서 밝은 달 아래, 달집을 태우며 한 해 소원을 비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진행 한다.정월 대보름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 달집을 태우며 해를 설계하고 액운을 막는 달이었다.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 되며 대보름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길놀이를 시작으로 송파다리밟기, 햇불행진, 고사, 민속공연 등의 다양한 전통풍속 시연행사가 마련된다.특히 오후 8시에 시작하는 ‘달집 태우기’는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지난 1월 1일 신년 해맞이 행사에서 송파구민 10,000여명이 작성한 소원지를
[일간건설] 박승원 광명시장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무원 원탁토론회’에 참여해 참가자 전원에게 ‘축적의 길’ 등 책을 전달하고 조직혁신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시는 공무원 127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 조직, 우리가 바꿔요’ 3차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6급 이하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스스로 조직의 문제점과 근본원인을 찾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실천이 가능한 세부지침을 발굴하는 등 조직혁신을 위한 것이다.이날 박 시장은 토론회 모든 참가자에게 이정돈의 ‘축적의 길
[데일리프레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대구광역시와 함께 오는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디엠씨타워에서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입주 희망기업과 물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입주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물산업 클러스터의 기업 지원제도 및 운영계획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 물산업클러스터 추진기획단, 대구광역시 투자유치과, 물산업협의회, 물 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물산업 클러스터는 국내 물산업의 진흥과 물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기술성능
[일간건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대구광역시와 함께 오는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디엠씨타워에서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입주 희망기업과 물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입주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물산업 클러스터의 기업 지원제도 및 운영계획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 물산업클러스터 추진기획단, 대구광역시 투자유치과, 물산업협의회, 물 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물산업 클러스터는 국내 물산업의 진흥과 물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기술성능 확
[데일리프레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019년 한.미 대학생 연수 사업 상반기 참가자를 선발한다. 한·미 대학생 연수 사업은 한.미 정부 간 협정에 따라 ’09년부터 시작되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미국에서 어학연수, 인턴십,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원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18년과 동일하게 상·하반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총 325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상반기 선발 인원은 장기 프로그램 100명, 중기 WEST 90명으로 총 190명이며,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4학기 이상을 이수한 재
[일간건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019년 한.미 대학생 연수 사업 상반기 참가자를 선발한다. 한·미 대학생 연수 사업은 한.미 정부 간 협정에 따라 ’09년부터 시작되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미국에서 어학연수, 인턴십,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원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18년과 동일하게 상·하반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총 325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상반기 선발 인원은 장기 프로그램 100명, 중기 WEST 90명으로 총 190명이며,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4학기 이상을 이수한 재학생
[일간건설] 새 학기가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교복 장만이다. 만만치 않은 교복 가격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동대문구가 팔을 걷어붙였다.동대문구는 새 학기 교복 구매로 인한 지역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9 동대문구 교복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교복 나눔장터는 이달 23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나눔장터에서 판매될 교복은 지역에 위치한 중학교 10곳과 고등학교 7곳 졸업생들의 기증을 통해 마련됐다.교복은 모두 깨끗한 세탁과 깔끔한 수선을 거친 것으로, 재킷
[일간건설] 용인시 수지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를 연다.용인 YMCA 수지녹색가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증·위탁받은 교복을 깨끗하게 손질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은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교복을 위탁·기증하려는 학생·학부모는 19일까지 수지녹색가게로 방문 접수 하거나 20~21일 수지구청 대회의실로 접수하면 된다.교복은 종류와 상태에 따라 2000~7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후 남은 교복은 용인 YMCA 수지녹색가게에서 연중 상설판매
[일간건설] 용인시는 18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2018년 청소년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올해 시행계획과 관계기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이 날 위원회에는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청소년 전문가 등 청소년육성위원회 9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는 올해 청소년 정책 비전을 ‘365일 청소년이 행복한 용인, 청소년을 존중하는 용인’으로 제시했다. 또 청소년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활성화 및 권리증진, 위기청소년 예방·보호·자립을 위한
[일간건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녹색병원 강당에서 열린 ‘산재/직업병 및 인권침해피해자를 위한 서울시 지정 안전망병원 유관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서울특별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산재/직업병, 인권피해자를 위한 서울시 지정 안전망병원 사업에 대한 평가, 의견수렴 및 활성화 방안과 특수고용직 저소득 노동자들에 대한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오현정 의원은 “특수형태고용종사자는 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휴
[일간건설]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의 모습을 담은 3장의 사진 실물이 국내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했던 고 박영심 씨가 포로로 잡혀있을 당시 만삭이었던 모습이 담긴 사진 1점과 버마 미치나의 한국인 위안부 여러 명이 모여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 2점으로, 우리에게는 한국인 위안부가 찍힌 대표적인 사진들로 잘 알려져있다. 그동안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이 소장하고 있던 사진을 스캔한 것으로만 공개됐다. 이 사진들은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정진성 연구팀이 지난 3년 간 추진한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관리사업
[일간건설] 서울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하루동안 서울시청 공무원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청사 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의 핵심조직, 업무내용, 해결과제 부여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로 해금 서울시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장래 진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올해부터는 현장수업과 교육실수업에서 쓰이는 교재를 새로이 제작하고, 특수학교를 위한 운영매뉴얼을 별도로 마련해 더욱 알찬 체험학습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중학교라면
[일간건설] 서울시는 전통식품 우수성과 바른 먹거리 확산을 위해 실시한 ‘전통장 담그기’ 교육이 시민, 전문가 모두 만족도가 높아 올해 20개구로 전면 확대한다. 시는 전문가 중심으로 ‘장 전도사’를 지속 육성하고, 각 자치구는 시민 대상 교육으로 ‘서울장독대’를 확산한다. 시는 장 담그는 전통 식문화를 복원하고 건강한 우리 입맛을 되찾기 위해 2017년부터 영양사, 식생활 강사 등 식생활 교육 전문가와 시민 대상 장 담그기 교육 ‘장하다 내인생’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매년 직접 담근 장은 맛과 영양이 모두 뛰
[일간건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비장애인과 차별 없이 어울리며 살아가도록 새로운 관점의 지역사회 통합 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시복지재단이 올해 사업을 함께 할 파트너 복지기관을 공모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해부터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내 장애인복지관 등과 함께 ‘장애인 시민공동체 활동지원사업’과 ‘장애인 시민옹호활동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 점의 불꽃에서 불길이 타오른다’는 의미를 담아 ‘서울 스몰 스파크’로 명명한 장애인 시민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시민공동체 사
[일간건설] 용인시는 지난 15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박덕수 주민참여예산위원장 주재로 올해 제1차 주민참여예산 운영위원회를 열어 효율적인 예산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운영위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운영성과와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부담금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올해 운영계획 등을 협의했다. 시는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위는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된 73개 사업 가운데 27.3%인 20건 266억원의 사업을 올해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일간건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성격에 따라 특례를 부여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15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수원시 기획 세션’에서 발표한 조성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앙정부가 획일적으로 100만 대도시 특례를 추진하면 지역 실정에 적합한 특례 발굴에 실패하고, 도·중소도시와 100만 대도시 간 갈등만 양산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해당 시에 필요한 특례를 차별적으로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100만 대도시 특례의 전략적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