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올해 하반기 주택시장은 실물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1% 내외의 상승에 그치는 등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09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에서 "하반기 부동산 가격은 국내외 경제여건이 여전히 불확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이번 한 주간 부동산 시장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매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17%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0.45%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동구(0.34%), 서초구(0.28%), 강남구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09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건설단체 및 유관단체 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치사에서 “건설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이 20조원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635만5099가구의 시가총액은 1685조6272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20조1473억원이 증가했다. 서울은 올해 상반기 동안 11조3048억원 증가한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오는 10월부터는 판매매장 면적이 3000제곱미터(㎡) 이상인 대형마트 등 상가와 시장에도 영화관이나 헬스장이 들어서게 된다.대규모 점포 매장에 대해 의무적으로 적용돼오던 판매시설의 면적비율도 완화돼 문화·운동시설의 공간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16일 지식경제부는 지난 4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서울 지역 전셋값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전셋값 변동률은 0.08%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0.23%로 가장 높았고, 서초구 0.2%, 강서구 0.14%, 강남구 0.09%, 광진구 0.08%, 강북구 0.06% 순으로 나타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한 분양시장 열기가 7월에도 계속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7월 분양계획 물량은 총 22곳 7560 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6월 1만6884가구와 비교해 3분의 1 수준이고 올해 3월 7932가구와 비슷한
[뉴스토마토 손효주기자] 한 무리의 공장 직원들이 굵고 긴 검은 케이블 하나를 들고 마치 줄다리기 하듯 줄지어 서있다. 직원들이 긴 케이블을 기계로 조금씩 밀어 넣자 많게는 350톤에 이르는 강한 압력을 받은 케이블이 더욱 단단하게 압축된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토목건설용 특수자재 생산 및 시공 기업 코리아에스이가 냉연압착식으로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경기도 과천 지역 아파트값 상승세가 거세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경기도 아파트 매매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경기도 전체 매매변동률은 -1.14%인데 반해 과천시는 4.82%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과천시 별양동 주공7단지 59㎡의 시세는 올해 2월말 4억700
[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서민의 주거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주거용 국유지의 사용료율을 재산가액의 1000분의 25 이상에서 1000분의 20 이상으로 인하하고, 기초수급자는 사용료를 50% 더 경감해주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국유재산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4대강 살리기는 IT기술을 기반으로 각 부처가 협업해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모든 면을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바람직한 강 살리기 운동의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형태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9일 국가미래발전정책연구원과 기후변화·에너지대책 포럼 공동 주최로 열린 'IT
[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일반 주택 취·등록세 등 부동산 거래세 50% 감면조치가 내년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8일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6년 9월부터 올해 말까지 적용될 예정이었던 취득·등록세 한시적 감면조치를 1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임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분당, 일산, 평촌 등 1기 신도시 매매가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3.3㎡당 1400만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말부터 6월 현재까지 1기 신도시의 매매가 상승률은 0.24%로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기 신도시의 3.3㎡당 매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