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건설(006360)이 광주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 자리에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GS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60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상무 센트럴자이'를 4월 분양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상무 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용 면적별로는 △84㎡ 438가구 △125㎡ 326가구 △150㎡ 54가구 △185㎡ 42가구 △205㎡ 30가구 △157~247㎡ T 13가구로 구성된다. △157~247㎡ T 타입은 복층으로 설계된 스튜디오 테라스하
호반건설이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를 분양 중이다. 복합관광·산업·광역교통·주거 전반에 걸쳐 개발사업이 다수 진행 중이라 개발 호재 수혜를 기대하는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8개동 총 583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74~101㎡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0월이다.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혜택이 적용돼 수요자 초기 부담을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단지는 전 가구가 4베이 판상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4월 중 경기도 화성시 봉담 동화지구에서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72·84·101㎡ 총 80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이번 분양이 완료되면 중흥건설그룹은 화성시 봉담읍 일대에 약 50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앞서 중흥건설그룹은 봉담2지구에서 지난 2019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5개 단지, 총 4173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 바 있다.단지가 들어서는 봉담 동화지구는 화성시
청약시장 회복세가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감지되고 있지만 미분양 리스크가 커진 대구·대전·세종·울산·전북·경북 지역은 4월 분양 계획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4월에는 전국 42개 단지, 총 3만7457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3월 예정물량의 일부가 4월로 연기된 데다, 봄 성수기로 분양이 몰린 영향이다. 지난 24일 조사 기준, 4월 분양 예정 물량은 2월16일 조사 때보다 1.5배(2만5495가구→3만7457가구) 늘었다.권역별로 수도권이 1만256가구(1만4400가구→2만4656가구
롯데건설이 서울 마곡지구 마이스복합단지 내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를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청약 접수는 전날(21일) 시작,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받고 있다. 청약 자격은 입소일(2025년 10월) 기준 60세(1965년 10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이어야 하며, 청약 자격자의 직계가족 및 19세 이상 대리인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당첨자 발표는 3월 24일, 정당 계약은 3월 28~30일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계약금 10%에 대한 금리 5% 지원, 중도금 50% 무이자 제공
다음주 전북 정읍 농소동 '정읍푸르지오더퍼스트'가 일반분양에 나선다.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전국 1개 단지에서 총 707가구(일반분양 70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대우건설은 '정읍푸르지오더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707가구 규모다.반경 1㎞ 정도 거리에는 정읍역과 호남고속도로 정읍IC, 고속버스터미널이 있다. 대형마트와 종합병원, 관공서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정읍북초, 수성초, 정일중, 정읍제일고, 서영여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정읍천
임대형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1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공급하는 VL르웨스트는 서울 마곡지구 마이스 복합단지 내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15층, 4개 동, 총 8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VL르웨스트는 임대형으로 공급되며 △최초 입주자 10년간 임대 보증금 동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계약금 10%에 대한 금리 5% 지원 △중도금 50% 무이자 등 혜택이 제공된다.청약 신청은 21~23일 VL르웨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예정이다. 정당 계약은 28일~
윤석열 정부 첫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인 '고덕강일3단지'의 사전예약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국토교통부와 오는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활성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고덕강일3단지는 윤석열 정부 공공주택 브랜드 뉴:홈(나눔형)의 서울지역 첫 공급으로, 고품질의 주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무주택 시민들의 자가 소유 기회를
황보준 우미건설이 인천시 검단신도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765가구(셰어형 포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513가구(셰어형 포함) △72㎡ 202가구 △84㎡ 50가구다.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대한민국 국적을 갖춘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 당첨 제한 등의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임대보증금 및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서울 구로구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아파트가 결국 완판됐다.14일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분양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근 이 아파트 잔여세대가 모두 계약 체결을 마쳤다.천왕역 모아엘가는 지난해 8월 일반분양(일반공급 134가구·특별공급 6가구) 당시 일반공급 평균 청약경쟁률은 1.6대 1, 특별공급 평균 경쟁률은 10대 1 수준을 각각 기록했다.다만 실제 계약은 11가구에 불과해 잔여물량 129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실시했고, 101가구가 또다시 미달됐었다. 지난해 하반기 금리 인상 기조와 함께 주변 시
다음 주 경기 동탄과 인천 검단 등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266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11일 부동산R114가 밝혔다.우선 동탄2신도시에선 'e편한세상동탄파크아너스'가 1회차로 437가구 분양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동 800가구 규모 단지를 총 2회에 나누어 분양할 예정이다. 1회차 분양 물량은 전용 99·115㎡ 평형이다. 신도시 내 위치해 주변 기반시설여건이 우수하고 동탄역을 중심으로 GTX-A(2024년 예정) 노선과 동탄도시철도(트램), 동탄인덕원선 등이 예정돼 교통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특별공급 청약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첫 사전청약이 최종 경쟁률 20.5대 1로 높은 관심을 거둔 채 마무리됐다. 청년 특공은 5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청년층의 관심이 특히 뜨거웠던 것으로 파악됐다.8일 국토교통부,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발표한 청약결과 자료를 합산한 결과, 고양창릉·양정역세권·남양주진접2·고덕강일3 지구에 들어서는 공공분양주택 2298가구에 4만7119명이 접수해 최종 경쟁률은 20.5대 1을 기록했다.이번 사전청약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지구는 경쟁률 39.9대 1을 기록한 고덕강일 3단지였다. 특
규제해제 후 서울 첫 분양으로 관심을 모은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아파트 특별공급 87가구 모집에 5000명 가까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만 57대 1로, 일부 면적의 경우 59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87가구에 대한 특별공급 접수를 받은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에 4995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57.4대 1이다.양평12구역 자리에 들어서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동, 총 707가구로 구성된다.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85가구가
호반건설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를 분양 중이라고 4일 밝혔다.스카이센트럴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8개동, 총 583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74~101㎡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74㎡ 122가구 △84㎡A 127가구 △84㎡B 163가구 △84㎡P 135가구 △101㎡ 18가구 △101㎡P 18가구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스카이센트럴 2차는 전 가구를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서울 강동구 둔촌 주공 재건축 단지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내주 무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정부가 지난달 말 무순위 청약의 무주택·거주지 요건을 폐지한 직후 나오는 첫 '줍줍' 물량으로, 현재 소형평수 중심으로 남아있는 미분양 가구 '흥행' 여부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다.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은 오는 3일 모집 일정 공고를 거쳐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총 1만2032가구로 공급돼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이 단지는 일반분양 4768가구에 대해 올
롯데건설이 3일 서울 마곡지구 복합단지 내에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 동, 총 81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시니어 수요자 특성을 고려한 의료 케어, 입주민 서비스,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및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VL르웨스트만의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갖출 예정으로 시니어 입주민의 특성과 편의를 고려한 건강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 이화의료원과 협약으로 VL르웨스트와 인접한 상급종합병원인 이대서울병원 이용이 가능하며,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삼성' 오피스텔을 현재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삼성을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에 위치한 직주근접단지다. 반경 1㎞ 내 포스코센터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이 있고, 테헤란로가 도보권이다.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9호선 삼성중앙역 등 '트리플' 역세권인 데다, 영동대로가 가깝고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주변으로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시설이 갖춰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원 '힐스테이트 DMC역'의 잔여 물량에 대해 임차인을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힐스테이트 DMC역은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트리플역세권 입지다.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도 갖춘다. 뿐만 아니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의 서울 주요 도로도 이용도 편리하다.또 도보거리에 롯데몰이 조성될 예정으로, 초역세권은 물론 몰세권 입지까지 갖추게 된다.단지
다음달 중견 주택업체들이 전국에 총 4436가구를 분양한다.24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0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443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월(1176가구) 대비 3260가구 증가, 전년동월(9104가구) 대비 4668가구 감소한 수치다.수도권에선 1177가구가 분양된다. 인천이 1049가구로 가장 많았다. 서울에선 96가구, 경기는 32가구가 분양된다.지방에서는 충북이 1474건으로 가장 많고, 광주가 815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 충남 411가구,
이번주 경기, 부산, 광주 등지에서 267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 가운데 주요 아파트 분양 초기 성적에서 지역별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나란히 진행된 △경기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 △부산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 △광주 상무역골드클래스 특별공급 접수 성적이 크게 갈렸다.구리역롯데캐슬은 특별공급 물량 323가구 모집에 총 931건이 접수돼 약 2.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생애최초 59가구 모집에 686건이 접수, 최고 11.63대 1을 기록했다는 평가다.가장 인기있는 평형은 59㎡로